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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다음세대

3040 세대를 위한 전도,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으라!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전도부가 ‘3040 세대를 위한 전도와 목회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전도부, 
‘3040 세대를 위한 전도와 목회전략’ 세미나 성료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전도부(부장 진상원 목사)가 ‘3040 세대를 위한 전도와 목회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23일(목) 오전 10시 30분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한빛교회(이창준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울산지역 목회자와 성도를 대상으로 열렸고, ‘3040을 위한 설교’, ‘데이터로 본 3040 문화의 니즈 이해’, ‘3040의 세계관으로 본 전도전략’ 등 3가지 주제로 강의했다. ‘3040을 위한 설교’는 시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정규 목사가 강의했다. 이 목사는 “설교자와 처중들 모두 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함을 강조하며 “이 설교문이 정말로 높이고 싶어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내가 설교를 통해 얻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제시하는지” 등 설교는 물론 설교자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야 함을 강조했다.
  ‘데이터로 본 3040의 문화와 니즈 이해’는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지용근 소장이, ‘3040의 세계관으로 본 전도전략’은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겸임교수 이춘성 목사가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3040 세대를 향한 울산 지역 교회의 고민을 해결해 나갔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