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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밀알센터 건립기금 마련위한 '밀알의 밤'


4월 20일(목) 저녁 7시 30분 소리침례교회에서
뇌성마비 코보드 엄일섭 연주자 출연

  울산밀알선교단(단장 최성은 목사)이 밀알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 제15회 밀알의 밤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0일(목) 저녁 7시 30분, 남구에 있는 소리침례교회(진영식 목사 시무)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뇌성마비 코보드연주자 엄일섭, 발달장애드러머 이태양, 시각장애인중창단 소리보기 등 장애 가운데 더욱 아름다운 곡을 연주할 다양한 음악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크리스천 여성합창단 엘로이콰이어, 울산밀알주간/단기팀의 선율타악기 연주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밀알선교단은 장애인 전도, 봉사, 계몽을 3대 목표로 1979년 10월 시각장애인 이재서 목사(총신대학교 교수)가 창설한 장애인 선교단체로 장애인이 자신의 장애를 재발견함으로써 얻는 자유와 기쁨을 바탕으로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단법인 울산밀알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복지지원사업 및 시설 설치·운영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울산밀알선교단은 장애인의 전 생애를 늘(always) 함께 하고자 하는 소망 가운데 ‘언제나(always) 밀알과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언제나(always) 장애인과 함께 하고자 하는 소망입니다’, ‘장애인들의 전 생애(always)를 care하고자 하는 소망입니다’라는 비전 아래 재가장애인선교복지, 울산밀알주간보호센터, 밀알의집(단기보호센터), 수화찬양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