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BS 창립 19주년 기념 <출산돌봄 토크콘서트> 개최

'인구 감소'를 넘어 '인구 소멸' 직전의 위기 탈출 해법을 고민하다!

2022년 합계 출산율 0.78명, OECD 국가 중 최저 출산율 대한민국

육아에 지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 콘서트
명품배우 신현준, 최고의 뮤지컬 배우 홍지민, 뮤지컬 갈라팀 ‘더뮤즈’ 출연

4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2년 합계 출산율 0.78명,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가장 낮은 대한민국, 특히 ‘인구 감소’를 넘어 ‘인구 소멸’ 직전에 처한 지역의 위기 탈출 해법을 함께 생각해보고 육아에 지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콘서트가 마련된다.

  울산CBS는 2023년 창립 19주년을 맞아 인구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에 생명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와 함께 <출산돌봄 토크콘서트>를 오는 4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토크쇼: 쉰둥이 아빠의 행복한 육아기>와 2부 <뮤지컬 갈라쇼: 가족힐링 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 토크쇼에서는 KBS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 아이를 키우는 ‘쉰둥이 아빠’의 생생한 육아 현장을 보여줬던 배우 신현준이 아이를 키우며 깨달은 ‘지상 최고의 선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우 신현준은 54세에 늦둥이 딸을 출산한 기쁨과 행복한 육아의 경험을 전하며 출산과 육아에 지친 이 땅의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2부 뮤지컬 갈라쇼는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 배우이자 열정의 워킹맘인 홍지민이 뮤지컬 갈라팀 ‘더 뮤즈’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힐링 콘서트를 선물한다. 뮤지컬 <맘마미아>의 대표곡인 ‘I have a dream’, ‘Dancing Queen’을 비롯해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대표곡인 ‘Last night of the world’, 뮤지컬 <페임>의 대표곡인 ‘Fame’, 뮤지컬<그리스>, <드림걸즈>의 대표곡들, 그리고 ‘여러분’,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붉은 노을’ ‘Fly me to the moon’등 우리에게 익숙한 히트곡들을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뮤지컬 갈라팀 ‘더 뮤즈’의 화려한 무대로 만나 볼 수 있다.

  이 행사는 울산CBS가 113만 울산시민에게 인구절벽 앞에 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원할 출산돌봄운동의 귀한 뜻을 전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고 무거운 주제를 유익한 토크와 유쾌한 콘서트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힐링타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공연문의는 울산CBS(052-256-0333)로 하면된다. 

울산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