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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3천 명 성도 한 목소리로 예수 탄생을 노래하다!

축제는 1월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및 달동문화공원 일대에서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재덕)가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과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김홍주)와 공동주최하고, 크리스마스문화 대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가 대합창 및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성탄의 빛, 울산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됐고, 성탄 트리 점등과 더불어 3천 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울산기독교 연합 찬양대(지휘 김방술 교수, 울산대학교)가 대합창제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목회자를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이 축전으로 축하했고, 김영길 중구청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이채익 국회의원, 권명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내년 1월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및 달동 문화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12월 24일과 25일에는 시민이 참여하는 거리축제가 진행됐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윤재덕 대표회장은 “참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의 오심을 아름다운 빛으로 세상에 전하는 축제를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어두운 시대에 힘과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