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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사랑실천운동 주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성료

울산사랑실천운동 주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성료

“가슴이 뜨거워지고 삶이 변화되는 살아있는 말씀 중심의 소그룹 사역"




지난 2 18 오전 10, 북구 우정교회에서커피브레이크 소규모 인도자 워크숍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사랑실천운동과 태화교회, 우정교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커피브레이크 대표 박신실 사모(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 사모) 강사로 나섰다. 

박신실 사모는 강의를 시작하며 커피브레이크에 대해 소개했다. 사모는커피브레이크는 전도목적의 소그룹 사역이다. 1970 시카고 인근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세계 55 교단에서 전도와 제자양육 소그룹 사역으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커피 브레이크는 성경본문 중심의 소그룹 사역이다. 강의식 성경공부와 같은 간접적인 방법이 아니라 학습자들이 직접 본문을 연구하여 하나님을 만나도록 인도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소그룹 모임에서는 준비되고 훈련된 인도자가 주입하거나 부담을 주지 않고 성령께서 역사하게 해드리는 시간으로 인도한다.” 커피브레이크의 특징을 전했다. 더불이 박신실 사모는 커피브레이크의성경발견학습이라는 학습법을 소개했는데 이는 맞춤형 귀납적 성경공부로서 본문의 구절 구절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결론에 도달하는 학습법이다. 특별히 교재 중심의 간접적인 성경공부가 되지 않도록 간단한 핵심질문으로만 구성되고 무엇보다 인도자들이 소그룹에 맞는 맞춤형 보충 질문을 만들어 인도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에서 말씀을 자연스럽게 적용할 있도록 돕는 것이성경발전학습이다. 또한 박신실 사모는커피브레이크는 말씀 안에서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교회 안에서 교회와 함께 자라가는 소그룹 사역이다.”라고 커피 브레이크를 소개하며이번 워크숍을 통해 머리로만 하는 지적인 성경공부가 아닌 가슴이 뜨거워지고 삶이 변화되는 살아 있는 성경 말씀 중심의 소그룹 사역을 경험할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의 준비 위원장 김현정 사모(우정교회)울산을 섬기기 위해 말씀을 바탕으로 위에 문화와 교육이 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 운동을 시작했다.”라면서성경책을 펴놓고 따뜻한 커피 한잔하면서 수다 떠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그러면서도 자기의 문제를 말씀을 통해서 얘기하고 말씀을 통해서 답을 얻어가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준비 소감을 전했다이날 워크숍은 11 조로 구성되어 진행되었고 100 명의 지역 목회자 부부, 중직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