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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시민문화재단, 2022년 제1차 이사회 성료

울산시민문화재단 2022 제1차 정기이사회가 5월 11일(수) 북구 명촌에서 진행됐다.

 

제3회 울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TF팀 구성해 체계적 준비에 박차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이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지난 5월 11일(수) 오전 울산시 북구 명촌동 등뼈찜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제3회 울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개최, 신임이사 선임 등이 있었다.


  본 재단은 ‘크리스마스를 성탄절로 주님께 돌려드리자’라는 취지로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를 기획해 울산지역의 성도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성탄의 참된 의미를 알고, 참된 축제의 장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축제는 점등식을 비롯해 교회별 트리 꾸미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축제 준비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보다 체계적으로 축제를 준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울산동성교회 배창호 목사, 우정교회 정성식 집사를 신임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의했다.


 울산시민문화재단은 매년 성탄절을 즈음해 지역사회에 성탄의 참된 기쁜 소식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기독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