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이 한 마음으로 금식하고 헌금하며
월세지원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 돌아봐
울산지방회 옥동중앙교회(조성현 목사 시무)가 지난 사순절, 밀알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전 교인이 한 끼 금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교회에 월세 지원금 50만 원을 보내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이를 통해 모인 밀알 헌금은 전액 월세교회(5곳), 선교단체 및 선교사 지원(5곳), 산불 피해지역 돕기, 지역 고아원과 지역방송 선교(2곳)에 전달됐다.
옥동중앙교회 조성현 담임목사는 “모든 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라면서 “지원한 곳에 기도로 계속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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