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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CTS울산방송, "나도 영상 선교사" 특별 찬양 집회


지미선 자매, 이윤화 선교사 찬양하며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 전파해

  CTS울산방송(지사장 문희선)이 ‘CTS 선교주일(CTS WEEK)-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를 시작하며 “나도 영상 선교사” 특별 찬양 집회를 열었다.


  지난 4월 24일(주일) 오후 3시 미포교회(김성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집회는 CTS 선교주일의 일환으로 서울, 대전, 광주, 부산을 비롯한 21개 지역에서 동시에 드려졌다.


  찬양사역자 지미선 자매와 이윤화 선교사가 무대에 올라 총 10곡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사를 나눴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꽃들도’, ‘은혜’, ‘십자가의 전달자’ 등 성도들에게 익숙하면서도 깊은 신앙의 고백이 담긴 곡들을 찬양했다. 


  이와 함께 CTS울산방송 운영위원장 손달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미포교회 김성원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더했다. 


  이날 집회는 영상 선교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신청서 작성 시간도 마련됐다. 모든 순서는 김성원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CTS를 통해서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로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 들어오지 못하는 선교사님이 많이 계신데 그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영상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TS기독교TV는 다가오는 5월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2 부활절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CTS울산방송은 6월 1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CTS울산방송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