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와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에 협력키로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옥재부)이 2021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연말 문화 사업에 대해 결의했다.
지난 10월 19일(화) 오전 7시 컬티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 재단의 목적사업인 “시민이 더불어 공유할 문화축제 개발”에 대해 심도깊게 다루었다.
이성택 이사가 대표로 기도하며 시작되었고, 옥재부 이사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이어 부의안건, 기타토의, 재정보고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1년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주관 건과 제7회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 공동주최건이 있었다.
회의를 통해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를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행정지원 등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으로 정했다. 제7회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 또한 공동주최로 결의했다.
모든 순서는 방수동 이사의 기도로 마쳤다.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은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누리는 문화도시 울산을 지향하며, 품격높은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운동을 통해 문화콘텐츠와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이 더불어 공유할 문화축제를 개발하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교계 > 교계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순교자기념관 설립 첫걸음 내딛어 (0) | 2021.11.11 |
---|---|
울기총, 가을복음화대성회로 영적회복 소망 (0) | 2021.11.11 |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0) | 2021.11.11 |
한국 초기교회를 빛낸 믿음의 거장들 (0) | 2021.11.11 |
'고개 숙인 사람들'이 울산 이야기로 가을을 지피다 (0) | 202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