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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특별기고

보고 듣고 읽고 쓰고 - <울산의 빛>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팝꽃 한창인 5월입니다. 춘궁기 이팝나무를 보며 고봉쌀밥을 생각한 때가 오래지 않은데 지금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초를 다투며 급변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육신적으로 먹고 사는 일보다 보이지 않는 힘과 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화에 더욱 목말라합니다. 하나님의 것보다 세상 것에 더 열광하며 무한 질주하는 모습이 난무합니다. 다방면 다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고 달리 해석되는 오늘날의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어떻게 반응하며 살 것인지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시대적 큰 고민이 되었습니다.


  기독인들의 신앙과 문화가 말씀에 서지 않으면 금방 흔들리고 맙니다.「울산의 빛」은 기독인들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바르게 세워나가기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다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울산에 세워진 600여 교회의 다양한 모습과 상황 및 각종 행사를 현장 취재함으로 울산 기독교계의 생생한 소식을 성도 및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빛」 미디어의 매체가 되어줄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기독문화를 시대적 눈을 뛰어넘어 성경의 눈으로 바라보며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SNS에 관심 있는 분, 글쓰기를 좋아하고 취재활동이 가능한 분, 교회를 사랑하고 말씀으로 살아가고자 몸부림치는 분이면 됩니다. 매달 일회 기자단 회의 후 교회소식을 취재하여 「울산의 빛」 편집실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진실한 매체가 그리스도의 계절을 열어갑니다. 진정한 기독신앙과 기독문화의 올바른 방향을 향하여 성도 및 시민들이 나아갈 길을 비추어주는 기자단,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신실하고 성실한 기자단 모집에 많이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설성제 편집위원

문의 : 울산의 빛(010.8827.1641 / 052.211.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