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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특별기고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코로나 19를 지혜롭게 지낸 사례 공모
5월 21일(금)까지, 온라인 접수


  본지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혜롭고 은혜롭게 지내온 이야기를 공모한다. “처음 겪어보는 어려움”, “모두 다 어려운 시기”라고 말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또 새로운 문화로 이끌어간 사례를 듣고자 한다.


  총 3가지 주제가 있다. 첫 번째 주제는 ‘코로나 19 가운데 힘이 되었던 말씀’이다. 교회 현장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고, 공동체간 활발한 교류도 어려운 상황에 더욱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고, 또 새 힘을 불어준 말씀을 나눠주시길 기대한다. 개인적인 묵상에서 비롯한 말씀, 예배 시간에 들었던 말씀 모두 가능하다. 


  두 번째 주제는 ‘교회나 가정, 그리고 소그룹에서 변화된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코로나 19라는 거대한 어려움 앞에 어떻게 대응했고 그 가운데 교회와 가정과 소그룹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나눠주시기를 바란다. 지혜로운 방법을 공유하며 모두에게 선한 자극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마지막 주제는 비교적 자유롭게 코로나 19로 힘들었지만, 잘 이겨냈던 사례에 관한 것이다. 교회와 직장, 가정 등 각자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코로나 19를 이겨냈는지 이야기해주시면 된다. 


  분량은 2,000자 내외, 원고 마감은 5월 21일(금)이다. 한 명이 한 주제에만 공모할 수 있다. 건전한 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독자는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선정된 작품은 본지 6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어지러운 시대를 살아가지만, 그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일들을 함께 나누는 귀한 은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