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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내가 본 목사님

서울산교회 노도영 목사님

 

 울산을 지키는 관문의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울주군 언양을 지키므로 울산을 평온케 하시는 목사님은 노도영 목사님입니다. 

  노 목사님과는 일찍 울산에서 만나 가까이하면 할수록 진실하고 맑은 분이십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 그를 데리고 예수님에게 오니 예수님이 나다나엘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입니다. 

  노 목사님을 볼 때마다 나다나엘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솔직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 줌으로 언제나 곁에 같이 있고, 같이 의논하고 싶고, 가진 것을 같이 나누고 싶은 분입니다. 그에게도 힘들고 아프고 말 못 할 일들이 있음에도, 그 얼굴은 “스마일” 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친구로, 형으로 같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든든히 울산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발행인 옥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