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처음 뵈온 것은 벌써 오래전입니다. 월드비전 일로 교회를 한번 방문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우리가 서로 잘 몰랐지요. 그러다가 CBS 이사로 섬기면서 목사님을 더 깊이 알게 되었고, 지금은 아주 가까운 사이로 자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날수록 깊어지는 그의 영성과 열정. 알아갈수록 퍼내고 또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목사님임을 시간이 흘러갈수록 느끼게 됩니다.
교회 이름도 온유교회이듯이 그의 인품은 온유하시고 가까이에 두고 깊이 교제하고 싶어지는 분입니다. 이제는 울산 복음화를 위해서 없으면 안 되는 귀중한 목사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울산에 이런 목사님이 계 신 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늘 곁에 계셔서 울산을 복음화하는데 좋은 동역자로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옥재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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