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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꿈들의 집에서 무지개를 봤습니다. "

“꿈들의 집에서 주님의 약속, 은혜의 상징 무지개를 봤습니다.”

선교를 헌신할 때 서울 서빙고에서 받은 약속을 기억한다. ‘말씀의 궤를 잡고 흐르는 강에 들어가서, 모든 백성 이 강을 넘어갈 때까지 그 가운데 굳게 서라. 강은 멈출 것이다(수3:17)’ 주님의 약속은 주님이 성취하신다.  단, 순종은 나의 몫이다. 

  이곳의 가난과 배고픔이라는 무서운 강이 학교 ‘꿈들의 집’에서 멈춘다. 2019년 가을 10명이 바닥에 앉아 주 1회 삶은 계란과 물을 먹으며 시작한 모임이 이제 100명이 주 3회 우유와 쌀밥, 가끔 통닭에 비타민까지.. 참 행복합니다. 

  지난 8월 ‘KBS 세계는 지금’에서 이곳을 중남미 최대의 난민촌이라 소개할 만큼 할 만큼 중남미 최대 남민지역이며 극빈지역이다. 40년 동안 외국인 선교사가 없는 곳에 온 지 10년, 여전히 혼자다. 

  ‘꿈들의 집’은 방과 후 학교이다. 피난민 아이들은 서류 미비로 학교 입학이 불가능하다. 또 이곳 빈민촌 학교는 교사들도 의욕이 없다. 아이들도 그저 정부가 지원하는 아침을 먹기 위해 등교를 한다. 그래서 꿈들의 집은 정규학교보다 더 우수한 방과후 학교를 지향한다. 규칙이 엄격하지만 아이들이 계속 늘어 100여명 출석한다. 

  교육목적은, 기독교육을 통해서 가난의 세습을 끊고 장차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이 되도록 도우며, 비젼은,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 졸업해서 이곳에서 교사와 직원으로 봉직하는 것이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배고픈 아이들의 배부름과 행복이 된다. 

  콜롬비아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세계 입양아 수출 1, 2위를 다툰다. 마약과 세계 최장의 게릴라 활동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아 고아가 넘쳐난다. 그래서 이제 이곳은 선교 1기 ‘꿈들의 집’을 지나 선교 2기 ‘기쁨의 집(기숙보육시설)’ 사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많은 교회와 성도의 헌신으로 ‘복을 막고 두려움을 주는 강은 멈추고… 안될 것을 되게 하시는 주님의 기적이 시작되었다.

  ‘..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눅5:4) 

  저와 함께 깊어도 너무 깊은 곳으로 오신 후원교회와 후원자 여러분들. 그래서 그물에 더 가득한 영혼들이 보이시나요... 모두 여러분들의 상급입니다.

“‘꿈들의 집’에서는 음료수와 약 만 전원 지급하며, 그 외에는 모두 출석률에 따른 보상시스템(상)이여서 성취감이 무엇인지 배우게 합니다.”
“2층을 처음 올라온 아이들의 수업_배구를 처음 해보는 아이들”

   <기도 제목>

1. 주님의 마음을 잘 알고 순종하도록 

2. 2026년 4월 새 선교사 비자 신청과 모든 절차가 잘 준비되고 진행되도록

3. ‘기쁨의 집’(기숙보육시설)의 건축 마무리와 사역을 위한 (협력)절차가 잘 진행되고, 각 방의 생활시설도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도록

4. ‘꿈들의 집’이 2026년에도 더 향상된 수업, 풍성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5. 꿈들의 집 고학년을 위한 중등반 교실 건축이 허가되도록 

6. 총기사건, 위험한 환경에서의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