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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TPC-Turning Point Church /Charlie Kirk”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롬11:36)

  왜 좌파 하세요? 아직도 좌파인가요? 라며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며 광장에서 토론을 이끌어냈던 챨리 커크(Charlie Kirk)가 2025년 9월 10일 미국 유타주 오렘에 위치한 유타 밸리 대학교 캠퍼스에서 연설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18세에 그가 설립한 TPUSA(터닝 포인터 아메리카)는 벌써 13년째를 맞이했다. 동성애, 기후변화 등과 같은 좌파 진영에서 던진 이슈들을 기독교적 가치들을 바탕으로 토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장례는 한국식으로 11일 동안 치루어졌다.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열흘 동안 진행되었으니 최장기간 동안 전 미국국민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한 것이다. 그뿐 아니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10월 14일을 “찰리 커크의 날”로 지정했다.

  그의 고향인 애리조나 미식추구장에 10만 명 이상이 모였다. 그곳에서 미국 대통령, 부통령,국방부장관,국무장관 등이 대거 참여했다. 그가 사망한 유타주에서 고향으로 운구를 옮길 때 부통령의 비행기로 직접 운구했으며 그의 시신이 있는 관을 고향으로 옮길 때 부통령 맨앞에서 직접 인도했다.

  그가 세운 TPUSA 지부가 1200개 대학에 세워졌는데 그가 사망한 지 10일여 만에 고등학교를 포함하여 54400개의 학교에서 지부를 설립해달라고 요청해 왔다.

  미국의 보수주의 연구소 가운데 탁월한 권위를 가진 해리티지의 한해 모금액이 1억불 정도인데 찰리가 세운 단체는 1억 5천 만불이 모금될 정도이니 그 영향력이 얼마인지 가늠할 수 있다.

  고등학교 학력이 전부인 그는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 깊은 독서로 유명한데 그가 죽은 후 그 단체의 이사장 자리에 미스 아리조나 출신의 그의 아내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그녀는 장례식에서 “나는 내 남편을 저격한 그 청년을 용서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그가 한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얼마 전 영국 의사당 앞에서 수만의 사람들이 예배드릴 때 그 모든 사람이 일제히 “찰리”를 연호하면서 “내가 찰리다”라고 외쳤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그의 부인의 말대로 더 강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지사는 그의 죽음을 조롱한 교사 100여 명을 찾아서 교사 자격을 박탈하였고, 플로리다 주에서도 그 작업이 일어나고 있다.

  “정치적 성향과 상관없이 폭력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청년의 죽음을 조롱한 것은 교사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지금 미국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정치적 이해가 상당히 이견이 있지만 찰리로 인한 애도의 마음으로 하나로 연결되고 있다.

  그가 사망한 지 불과 5일 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빌드업 코리아 2025’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의 빛은 단순한 산업의 빛이 아니라 자유의 상징”이라며 “한국 청년들이 이 땅의 미래를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커크는 “대한민국의 빛, 하나님이 이끄신 기적”을 외치며 한반도의 위성사진을 예로 들며 “북쪽은 어둠 속에 가난과 노예의 삶이 존재하지만, 남쪽의 서울은 자유와 번영의 빛으로 가득하다”며 “100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이 기독교 신앙 위에 세워져 오늘날 전 세계의 빛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성장은 하나님이 이끄신 기적”이라고 강조했다.

  커크의 모든 활동과 연설의 핵심은 단 한 줄로 정리된다

  “It is all about Jesus” 

  나의 모든 이야기는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교회의 진정한 회복은 모든 설교, 모든 예전, 모든 기도, 모든 봉사…. 이 모든 것이 예수님에 관한 것일 때 일어난다.

  할렐루야!

 

황종석 장로(옥동중앙교회, 강원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