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귀한 시간"
지난 2월 26일 울산극동방송이 개국 1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드렸다. 1부 예배에서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증경위원장 김석진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이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가 이윤희 자매와 박상진 형제의 특주가 펼쳐졌다. 설교시간에는 요한복음 1장 19~28절을 본문으로 신상현 목사(미포교회 시무)가 ‘방송 선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는 울산극동방송 시청자위원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시무)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2부 기념식은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서상찬 위원장의 환영과 감사 인사로 시작되었다. 백철규 지사장도 17주년을 맞은 기쁨을 인사로 대신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감사패와 위촉장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서상찬 위원장은 개국부터 지금까지 방송제작으로 섬긴 김창선 사모(울산교회)와 어린이합창단 창단부터 여성합창단까지 박흥택 지휘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백철규 지사장은 여성합창단 단목 안호성 목사(온양순복음교회 시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함께 여성합창단 사역에 동역하게 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은 특별히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이채익 국회의원도 축하 영상을 통해 울산극동방송의 개국 17주년을 축하하며 기념했다. 마지막으로 축하케익을 자르며 기념식이 마무리되었다. 울산극동방송 개국 17주년 기념 감사예배에는 다수의 운영위원과 전속기관 관계자, 지역목회자가 한자리에 모였고 백철규 지사장은 “하나님께서 개국부터 지금까지 울산극동방송에 부어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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