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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하나님을 세계 만민 가운데 전파하는 것이 참된 행복이다"

통합울산노회 전도부 주최 2019 전도집회

예장통합 울산노회 전도부(전도부장 장현우 목사, 울산동광교회 시무) 주최하고 울산노회 , 여전도회가 후원한 ’2019 전도 집회 지난 2 21 저녁 7, 울산동광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는 부산 말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두식 목사가 나섰다. 김두식 목사는 고신대학교 겸임교수(영어, 전도/선교학)이자 부산 로고스 국제 기독학교 설립자 학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 <전도는 어명이다.> 저자이기도 하다예배를 시작하며 정치국 장로(전도부 회계) 대표기도에서전도 집회를 통해 전도의 불이 붙고 울산 땅을 성시화 하는데 앞장설 있도록, 시대에 복음의 증인 되는 삶을 살아갈 있도록기도했다. 디모데후서 4 1~5절을 본문으로전도란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전해졌다. 말씀을 통해 김두식 목사는현대의 성도들은 세상에서 잘나고 대단하지만, 성경을 모른다. 전도 하지 않아도 집사, 권사, 그리고 장로가 된다.”라고 현상을 지적하며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고 타는게 행복이라면 세상과 그리스도인이 다를바가 하나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목사는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진짜 행복이며 하나님을 피난처 삼아 그분의 행사를 세계 만민 가운데 전파하는 것이 참된 행복이다.”라고 전했다. 모든 순서는 노도영 목사(통합울산노회장, 서울산교회 시무)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집회를 주최한 울산노회 전도부장 장현우 목사는이번 전도 집회가 울산노회 산하 62 교회들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