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멀리하면 망하게 됩니다. 27절에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28절에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가까이하면 은혜와 복을 받습니다.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과 북한을 비교해 보십시오. 남북으로 나누어졌을 때 북한이 훨씬 더 잘살았지만, 북한은 교회를 불살라버리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죽이고 감옥에 가두고 성경책도 못 보게 하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으로 인간을 우상시 하니 얼마나 거지 같은 나라가 되며 자유도 없고 힘든 나라가 되었습니까?
반대로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도시 골목마다 시골 마을마다 예배당을 세우고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니 세계적으로 경제 10대 강국이 되고 군사력과 대기업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할 때 6대 강국이 되었습니다. 6.25전쟁 끝나고 잿더미가 되었던 우리나라가 현재 국민소득을 보면 500배나 성장했습니다. 이런 나라는 세계적으로 볼 때 대한민국이 유일한 줄 믿습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바뀐 나라도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은혜요 도움인 줄 믿습니다. 선교사를 미국 다음으로 많이 파송한 나라가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복인 것입니다. 지금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이지만 반드시 부르짖어 기도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더욱 강한 민족으로 성장 발전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개인 가정 도시 나라가 복을 받고 잘됩니다. 2025년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원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주님을 사랑하는 자세로 말씀을 읽고 듣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지킬 때 하나님이 함께해 주십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을 말씀을 사랑하고 지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둘째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가까이 해주신다고 했습니다.”(신4:7)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영적 호흡입니다. 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8:17) 말씀하십니다.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적을 체험하고 기쁨이 넘치는 성도가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셋째로 찬송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편 22:3) 하나님은 찬송을 기뻐하십니다. 시편 69:30~31 말씀에 성도들의 찬송을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더 기쁘게 받으신다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 다해 찬양할 때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과 가까이하게 됩니다. 바울과 실라처럼 감옥 안에서도 찬송하고 기도하여 기적을 체험한 것처럼 우리도 어렵고 힘들 때 늘 찬송을 많이 하는 성도가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넷째로 성도 간의 사랑의 교제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한 1서 1:3)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며 교제할 때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성도님들이 각 기관에서 구역, 목장, 셀에서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사랑으로 교제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다섯째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19~20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16:20)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능력과 은혜를 주십니다.
2025년 복된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는 성도가 됩시다. 말씀 기도 찬양 교제 전도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셔서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고 은혜와 평강과 복을 받아서 가는 곳곳마다 주님의 능력과 향기를 나타내는 존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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