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영교회가 12년째 전도축제로 준비해 1,900여 명이 함께 했다.
7월26일, 27일 양일간 지역 어린이들을 품고 기도로 준비한 이번 전도축제 “대영워터페스티벌”에 1,9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양일간 1,035명의 새 친구가 초대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예수님을 소개받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교사 434명이 다양한 영역에서 헌신했고, 특별게스트로 초대된 “슈뻘맨”과 “퍼포머 훈”이 아이들을 더욱 신명나게 했다.
총괄디렉터 서반석 목사는 참여한 모든 친구들이 예수님을 만나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하고 아이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신나는 물놀이와 다양한 활동, 맛있는 간식과 푸짐한 경품으로 아이들은 천국잔치를 경험하는 듯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복음을 들려주는 “7개의 부스”였다. 초대된 친구들에게 복음을 들려주고 축복기도까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뿌려진 씨앗에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길 기대하며 축제의 막을 내렸다.
김재두 장로(울산대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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