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CBMC 사역주제 “일어나 빛을 발하라”
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는
“실업인들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임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이다.”
전도와 양육, 성경적 리더십 개발, 일터 현장의 변화 등을 통해 실업인과 전문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것이 CBMC의 정체성이다.
복음의 불모지라고도 불리는 울산에 울산CBMC(연합회장 정성식)가 한국대회를 유치했다.
2023년 7월, 증경회장단 5인(이상철, 서승철, 김석진, 유재봉, 장헌열)과 임원단이 2024년 제 50차 CBMC 한국대회 울산유치를 결의하고 박혜정 회장(직전 울산연합회장)이 중심이 되어 전국에 유치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2023년 8월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제 49차 한국대회에서 제50차 한국대회 울산대회 유치를 확정지었다.
8월, 유치를 확정한 울산CBMC연합회는 9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합동기도회로 모였다. 2023년 12월에 지역교회와 울산기독교총연합회와 장로총연합회 등의 단체의 협력을 위해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협력 및 실행위원을 위촉했다. 3월에는 전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고, 4월에는 전국 CBMC골프대회를 통해 울산미자립교회 자선기금을 마련해 울기총에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각 지회는 회원3배 부흥과 신설지회 창립의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50차 한국대회의 주제는 “와서 보라,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이다.
한국CBMC 중앙회는 50차 한국대회를 위해 기획TF팀을 조직하고, 현장실무팀을 가동하여 울산연합회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UECO 설립 이 후 민간이 주최하는 가장 큰 규모(5천명)의 행사로 2박3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로 생태도시, 문화도시, 관광도시로써의 울산을 적극 홍보하여 다양한 영역에 경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 50차 CBMC 한국대회는 울산성시화를 위해 열린예배로 준비해 더 많은 성도와 VIP가 함께 하게 된다. CBMC회원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중심의 가치경영, 예수님의 리더십과 CBMC정체성 확립을 위한 특강과 말씀, 찬양으로 함께 한다.
14일 첫날에는 예동렬 목사(우정교회)개회예배를 인도하며, 방송인 오미희, 화가 김하민,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특강과 간증을 준비한다.
15일에는 박성민 CCC대표, 데이빗 마이어스 미국CBMC 대표, 김민준 초원비전 대표의 특강, 구재서 전 육군훈련소장의 간증과,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저녁집회를 인도한다.
마지막 날에는 크리스 심슨 국제CBMC 대표가 특강하고, 이호상 목사(울산교회)가 말씀을 선포한다.
간증과 찬양, 세션별 강의 등을 통해 한층 도약하는 한국CBMC를 기대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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