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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CTS 울산방송합창단 _ 제3회 정기연주회

CTS울산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CTS울산방송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CTS울산방송 합창단이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음성”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 
  40명의 단원이 ‘임하소서’ ‘찾아오신 예수’ ‘물위를 걷는 자’ 등 13곡을 선보였고, 오보에연주, 남성중창, 독창 등 다채로운 무대로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지휘봉을 잡은 조부연 권사(방어진제일교회)는 올 한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노력하는 성도들과 우리 합창단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CTS울산방송합창단은 혼성합창단으로 2018년 12월 창단예배(서현교회)를 시작으로 6년째 활동 중이다. 김종선 장로(열린문교회)가 단장으로 섬기며, 30대에서 70대, 다양한 연령대의 비전공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CTS울산방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