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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열매 맺는 신우회_울직선

  모든 일터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일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성지이며, 직장 동료의 전도는 우리의 소명이다!

울산복음화에 앞장서는 울산직장선교연합회(울직선)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비전을 품은 직장인들이 모였다. 울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유인만 장로)가 지난 3월 3일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목사 시무) 토라아트 홀에서 열매 맺는 신우회를 만들기 위한 워크샵을 열었다. 

  수석부회장 송지환 장로(반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직전회장 최종영 장로(남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신성권 장로(양문교회)가 마태복음 4장 17~22절을 봉독했다. 강요한 목사(항만선교 지도목사)가 “나를 따라 오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했다. 

  예배 후 신우회간 교류 및 사례발표 시간에는 창립 1주년을 맞은 HD현대 E&T 직장선교회 회장 김민성 장로가 “직장선교회 창립과 성장을 위한 노력”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울산직장선교연합회 유인만 회장의 주제 발표에서 예수님의 사역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어, 울산직장선교연합회 회장 유인만 장로(염포교회)가 Insight Session에서 “열매 맺는 신우회를 만들기 위한 원리 찾기”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먼저 신우회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며, 그 예배는 장소와 형식을 뛰어 넘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예수님의 제자 사역 방법은 “질문과 코칭”이었다. 스스로 깨달은 답이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키므로 대화와 토론형식으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예배와 교제를 제안했다. 

 울산직장선교연합회는 “311비전 운동(3년에 1명전도, 하루 1번 관심), 직장선교의 활성화를 통한 울산복음화, 일터에서 삶의 예배로 기독교 문화창조, 초교파 평신도 연합운동을 통한 교회 일치”를 직장사역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후 각 사의 토의 시간을 통해 각 신우회의 현재의 모습을 진단하고 그 원인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 금번 워크샵을 통해 자신과 각 사의 신우회를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