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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소리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진영식 목사, 원로목사로 추대
담임목사에 고민관 목사 취임

 

소리교회 원로목사 추대, 선교사 파송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에서 진영식 목사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소리교회 3대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고민관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소리교회(고민관 목사 시무)가 원로목사 추대, 선교사 파송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열었다.

  지난 1월 7일 주일, 동교회에서 열린 이번 예배에서 신명기 31장 1~3절을 본문으로 침례교증경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을 나의 운전수로 모시고 담대하게 나아간다면, 하늘 문이 열리고 교회가 부흥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영식 원로목사에게 선교사 파송패와 감사패를 증정하고 고민관 목사에게 담임목사 취임패를 전달했다.

  소리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고민관 목사는 “귀한 교회에 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음을 인정하고 고백한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