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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남구 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에 유병곤 목사 취임

제4회 정기총회 성료

 

  지난 1월 17일(수) 오전 11시 30분, 울산시 남구 기독교연합회가 새울산침례교회(유병곤 목사 시무)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예배로 문을 열었다. 지난 회기 회장 김철수 목사(주안교회)가 인도했고,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은혜로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규훈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진 총회에서 교단별 임원선정 후 새울산침례교회 유병곤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2018년 창립한 울산남구기독교연합회는 남구 지역 목회자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연합해 남구 지역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활발한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