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성료’
깨끗한 나라 만들기 제7기가 출범했다.
대외 차장 이상률 장로(대암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드려졌다. 장총련 회장이신 조현우 장로(대광교회)가 기도하고 울기총 대표 회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가 갈라디아서 5장 19~23절,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사무차장 강천수 장로(하늘빛교회)가 광고 후 울기총증경회장 배의신(울산대복 교회)가 축도 했다.
사무국장 김재윤 장로(태화교회)의 사회로 2부 총회가 진행되었다. 깨끗한나라 만들기 울산본부 대표 권영익 목사(연세축복교회)가 인사하고 김재두 장로(사무총장, 대영교회)가 사업 경과와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김성수 목사(감사국장, 영광제일교회)가 감사보고, 김중만 장로(재정국장, 제일교회)재정보고 후 청년국장 김재규 집사(우리들교회)와 결의문을 합창 했다. 전체 임원들이 인사하고 울기총 차기회장김영민 목사가 축도하고 2부 순서를 마쳤다.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의 결의문은 아래와 같다.
이 나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라는 의식을 절대 천명한다.
우리나라와 울산과 교회를 수호하기 위해 영적 군사로 활동한다.
우리의 영적싸움을 이기기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는다.
울산의 모든 교회가 하나로 연합하고 행동하는 일에 가교로 그 중심에 선다.
울산을 믿으의 거룩한 도성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전적으로 앞장선다.
이 시대에 공법과 정의가 깨끗이 행사되게 하는 일에 전적으로 앞장선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자신을 기꺼이 드린다.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는 2018년 제1기 나라사랑운동본부로 설립되어 올해로 제7기를 맞았다. 깨끗한 정책 제안 및 좋은 조례를 발굴하며, 동성애 등을 조장하는 정책, 교육, 문화저지, 인권과 평등으로 위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 성 정체성에 혼란을 주는 포괄적 성교육 저지, 반사회적, 미신적, 우상적 행사 저지, 기독교 핍박, 탄압 정책에 강경 대응 등이 주요 운영 방침이며 사업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왕암 앞바다 불상 건립’저지를 위해 본 회 회장, 울기총 대표회장, 사무총장, 장총련 회장, 사회대책위원장 등 7명이 울산시장과 면담하여 본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며, 의견을 수렴하여 신중히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암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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