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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CTS울산방송운영위원회 정기총회 은혜로 마쳐

이승예 권사, 운영위원장 연임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 제10회기 정기총회가 지난해 12월7일에 열렸다.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이승예 권사, 열린문교회)가 제10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7일(목) 오후 7시 울산 북구에 있는 CTS울산방송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1부 예배, 2부 인사 및 소개, 3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권성오 목사(대신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믿음의 사람인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야 한다.”라며 “복음방송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손길에 큰 은혜와 기쁨이 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이승예 권사의 사회로 직전운영위원장 손달원 장로(미포교회)의 기도로 문을 열었다.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정관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임원 개선 및 위원장 이취임식에서 이승예 권사가 운영위원장을 연임하기로 결의했고, 신규 임원으로 부위원장 김철수 장로, 서기 박효숙 집사, 회계 정둘순 권사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