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역 6개 거점에서 18개 교회가 협력해 성탄의 메시지를 전하다
울산 동구 기독교 연합회(동기연, 회장 임대진 목사)가 지역주민을 위한 “성탄 기프트 축제”를 열었다.
성탄의 참된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목적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2023년 12월 25일 성탄절 당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동구의 6개 거점 지역에서 진행되었고, 20곳에 달하는 교회가 함께 했다.
동기연이 거점마다 애드벌룬과 만장기를 설치했고, 참여한 각 교회는 2천 원 상당의 선물 500개 가량을 준비했다. 선물의 전면에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후 4시부터는 축제 준비위원장이자 동기연 부회장을 맡고 있는 지광선 목사(내일교회)의 인도로 일산해수욕장에서 찬양버스킹을 펼치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의 6개 거점은 꽃바위, 화정동, 일산지 사거리, 전하동 시장, 현대백화점, 남목 등 울산 동구 지역주민을 많이 만날 수 있는 번화가 곳으로 선정했다.
방어진제일, 선교감리, 낙원로, 새삼, 예광, 양지뜰, 화정, 하늘샘, 흰돌, 온누리비전, 큰빛, 내일, 미포, 영광, 평강, 명성, 갈리리, 광림교회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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