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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지방 울산성결교회 재흥50주년 기념‘한마음 행복축제’, 은혜로 마무리

울산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즐겁게 ‘한마음 행복축제’에 참여했다.

회복을 넘어 부흥의 한마당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지방회장 유영욱목사) 소속 울산교회(한대수 목사 시무) 성도 250여 명이 창립 89주년, 재흥 50주년을 기념하여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운동회가 열려 주목된다.

  울산교회는 지난 10월 22일 울주범서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한마음 행복축제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재흥 50주년을 맞이하여 25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하는 등 코로나 이후 최다 인원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라는 제목으로 예배를 드린 후 2부 행사로 열린 ‘2023 한마음 행복축제’는 2개 팀으로 나눠 승부를 가르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레크리에이션 진행자를 초청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아이부터 노년 성도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채로운 게임과 경품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2’, ‘쿠쿠 압력밥솥’,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대수 담임목사는 총평을 통해 “코로나 이전의 모임의 회복을 넘어 부흥 한마당을 경험하는 즐겁고 행복한 은혜로운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