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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제10회 어린이 꿈 명랑운동회 개최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섬김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울산지역 아동센터 380명 참여
교육감상 수여 등 풍성한 현장 기대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와 울산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함께는 제10회 ‘어린이, 꿈, 풋살,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오는 4일(토) 오전 9시 울산 중구에 있는 울산폴리텍대학 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운동회는 아동센터 18개 팀의 310명의 아동과 봉사자, 교사 등 380명 이상이 함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이 행사에 필요한 부대비용 전액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울산광역시교육청(천창수 교육감)에서 분야별 최우수단체상, 최우수선수상 등 5개의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김정규 회장은 “아동센터에 적응하지 못했던 아이가 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된 사례에서 출발해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운동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번에도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