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만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속해서 뜨겁게 찬양하라 찬송에는 힘이 있다. 사탄은 성도로 하여금 찬송을 멈추게 한다. 악한 영이 우리 안에 다가와서 찬양을 감상하며 듣는 것으로 전락시켰다. 찬송은 곡조있는 기도이다. 불러야 한다. 반복해서 부르고 암송해서 불러야 한다. 근래에는 작은 교회도 거의 다 스크린을 활용한다. 그러다 보니 찬양을 암기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심지어는 찬양인도자들도 가사를 암기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힘을 다하여 함께 찬양하는 것으로도 사단의 권세를 결박할 수 있다. 유다 여호사밧때 모압 암몬 연합군이 공격해 왔을 때 찬양대를 조직하여 감사찬양을 불렀다. 그때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그들을 물리치시고 유다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었다.(대하20장) 앞에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찬송을 통해서 알.. 더보기 로마가 아름다운 건물을 지을 수 없을 때큰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윤석열 정부의 의사 증원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끌벅적하다. 대학병원 교수들과 의사들의 사직서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환자를 받지 못하니 병원경영에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겪는 환자들의 안타까움은 점점 가중되고 있다. 국가와 병원 그리고 환자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하다. 사랑하는 큰딸이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다리를 절단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는 말을 듣고 엄마는 야반도주하듯이 퇴원하여 현신애 권사의 집회 장소가 있는 대구로 달려갔다. 병자들은 넘쳐났고 현신애 권사는 병자를 안수하는데 밀려오는 사람들을 주체할 수 없어서 양손과 양발로 동시에 기어가면서 안수하였다. 그토록 이쁜 딸의 다리를 부여잡고 울며 기도하면서 그밤을 지냈다.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셨다. 절단해야 한다는 .. 더보기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다. 울산감리교회에서 3월16일(토) 오후2시~4시 평신도를 대상으로 부흥회가 열립니다. - 1부 2시~3시 : 더 리바이벌 강연회 - 2부 3시~3시30분 : 부흥기도회 - 기념품 : 3단 자동우산 은혜의 시간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일반화의 오류 “일반화의 오류는 상식적인 삶의 방식이 아니다.” 서로 사랑하는 두 연인이 있다. 형제는 평소에 장난기가 많아서 자매를 웃기게 하거나 놀래키기도 하였다. 그 형제가 한번은 밤길에 고개를 숙인 채 긴 소매의 옷을 입고 그 자매를 10분 이상 무작정 따라갔다. 자매는 그 사람이 사랑하는 형제인 줄도 모르고 웬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가 따라오니 겁이 나서 빠른 걸음으로 인근 상점에 들어가서 도움을 청했다. 그때 그 형제가 짜짠… 옷을 벗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놀랬지?”라고 하였다. 그러자 자매는 그제서야 한바탕 웃고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로 이쁜 모습으로 걸어갔다. 며칠이 지난 후에 그 자매가 늦은밤 밤길을 걷는데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가 뒤따라오기 시작하였다. 주변에는 아무 사람도 없고 날씨마저도 을씨년스.. 더보기 기도하는 젊은 목회자의 뒷모습이 보고싶다 합판에 제법 덧칠을 한 강대상이 원목으로 대체되었다가 지금은 크리스털이 대세로 자리 잡은 것 같다. 그러니깐 나는 강대상 3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내게 합판에 덧칠한 강대상이 준 은혜로운 터치는 고3 시절로 올라간다.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헐레벌떡 마지막 버스에 몸을 맡기면 자정 가까이 되어야 집에 도착했던 고3 시절이 있었다. 집 근처에 있었던 교회에 잠깐 기도하고 집으로 가곤 했었는데, 기도하기 위해 교회에 도착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굵은 저음에다가 간절함이 묻어 있는 기도 소리가 들려왔다. “주여! 아버지여!” 목사님의 기도 소리였다. 매일 그렇게 나는 고3 시절을 목사님의 기도 소리와 함께 보내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기도 소리에 묻혀 학창 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내게 여전히 어려운.. 더보기 끝나지 않은 전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채, 휴전 상태로 이 땅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6월이 되면 전쟁 포스터 그리기, 전쟁 표어 만들기와 같은 대회가 열렸고, 탁월한 웅변 열사의 외침을 듣고 있노라면 금방이라도 뛰쳐나갈 듯이 가슴이 불타오르곤 했습니다. “멸공 방첩! 쳐부수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빨간색으로 덧칠한 반공 구호가 아직도 눈에 선한 채 남겨져 있습니다. 전쟁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양 진영의 이데올로기 싸움은 학계, 정계를 넘어 밥상머리까지 침투해 왔습니다. 남겨진 전쟁을 우리는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하는가 하는 출구전략이 요연한 상황입니다. 6월이 되면 기도가 깊어집니다. “주여! 이 나라를 도우소서.” 전쟁의 원천 살아가다 보면 원하지 않는 전쟁에 직면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크.. 더보기 깍두기를 나눠요! 사랑을 나눠요! 아웃리치 플랫폼 활용해 모금하고 깍두기 100통 담가 청소년, 장애인 등에 전달 울산오후교회(최성만 목사 시무)가 다가오는 부활절을 기념하며 ‘엄마표! 깍두기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 통에 무 3개 분량의 깍두기 총 100통을 담아 울산지역 소외된 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아웃리치 플랫폼 카카오톡 오픈 채팅 ‘153 아미’와 관련 채널을 활용해 후원자를 모집했고 모인 깍두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쉼터 및 스쿨, 척추 중증장애인협회, 울주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발달장애인센터, 그리고 개척교회 여러 곳에 전달되었다. 캠페인을 주최한 울산오후교회 최성만 목사는 “코로나 19로 직접 만나기가 어려운 환경 가운데, 어떻게 주님의 사랑을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한 끝..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