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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울산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다시 새롭게!뜻을 정하여!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우리가 전하는 복음 한 마디, 기도로 심는 사랑 한 번이 어린이들의 인생을 바꾸는 기적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헌신을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2025년 봄 학기, 다니엘처럼 믿음의 결단을 내리고, 에스더처럼 담대하게 순종하는 봄학기가 되길 소망하며, 어린이들의 손을 붙잡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이 길을 기쁨과 감사로 함께 걸어가길 원합니다.   2025 봄학기 새소식반 주간 강습회가  3월10일(월)부터 목회자, 교사, 어린이 전도를 사모하는 성도를 대상 12주간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소식반이란?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매주 1회.. 더보기
“바울의 편지를 수신한 골로새는 어떤 도시였나?”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보낼 당시 골로새는 소아시아(오늘날 터키)지역의 중요한 내륙 도시 중 하나였다. 골로새는 에베소에서 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했으며,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와 함께 라이커스 계곡을 따라 형성된 도시였다. 과거에는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곳이지만, 1세기 로마 시대에 들어서면서 경제적 중요성이 점차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요 교역로에 위치한 덕분에 지역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골로새는 한때 헬레니즘과 로마 문화가 공존하며 번영했던 곳이었다. 셀레우코스 왕조(BC 312~BC 63) 시절에는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크게 성장하였으며, 유대인들의 이주도 활발했다. 셀레우코스 4세(재위 BC 187~BC 175)는 유대인들에게 시민권을 부.. 더보기
“하나님을 가까이하자”(시73:27~28)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멀리하면 망하게 됩니다. 27절에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28절에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가까이하면 은혜와 복을 받습니다.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과 북한을 비교해 보십시오. 남북으로 나누어졌을 때 북한이 훨씬 더 잘살았지만, 북한은 교회를 불살라버리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죽이고 감옥에 가두고 성경책도 못 보게 하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으로 인간을 우상시 하니 얼마나 거지 같은 나라가 되며 자유도 없고 힘든 나라가 되었습니까?  반대로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도시 골목마다 시골 마을마다 예배당을 세우고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니.. 더보기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가?" 창세기 6장에서 8장까지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지와 그 의미 및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하나의 전설이나 신화정도로 받아들이지만 크리스챤은 누구나 사실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노아가 950살까지 살고 전 세계에 홍수가 나서 노아의 8식구 외에는 다 죽었다는 것이 사실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음을 볼 수 있다.    우선 노아의 홍수의 개요에 대해 살펴보자.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이 인류의 죄악에 대해 심판하시고, 구원을 베푸신 사건을 다루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의 심판 결심이다.(창세기 6:1-7) 인류가 점점 더 악해지면서 땅에는 폭력과 죄악이 가득 .. 더보기
"지역사회에 부흥의 새바람" “울산양문교회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대 지역 복음화와 부흥의 새바람을 기대합니다.”    2024. 11.27. 울산양문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대 조대우 목사, 2대 김효범 목사)는 2024추수감사절 및 김영창 담임목사 부임 1주년을 맞아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으라’라는 표어 아래 새생명축제를 열었다. 코로나 시국으로 교회를 떠났던 성도들과 새신자 또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성도  등 100여 명이 양문교회 새생명 축제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3.09월 양문교회 3대 담임 목사로 부임한 겸영창 목사는 부임이후 코로나 시국 등 침체 되어져 있던 교회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 위해 ‘새벽기도활.. 더보기
"여기 와서 딸이 여러 명 생겼어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서구 개인주의 문화권 출신의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방법이 ‘친구 되기’라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집단주의 문화권 출신의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가족 되기’가 중요하다. 한 개인과 개인의 관계 형성이 아니라, 개인과 집단 또는 집단과 집단의 만남 및 관계 형성이 필요하다.  우리 교회 제이슨 강도사님은 만 21세 때 한국에 근로자로 와서 지금까지 인생의 거의 절반인 17년을 한국에서 보냈다. 한국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했고 목회자의 부르심에 순종했기에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다. 고향에 갈 때마다 복음을 전했지만, 가족의 마음의 문은 도무지 열리지 않았다. 아들의 “목회의 길”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셨기에 기도도 응원도 전혀 받.. 더보기
“세상을 이기는 HIM”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B조 연합회가 “행복한 초대”의 자리를 만들어 회원들과 직장동료, 태신자 등 1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나님의 입술”찬양단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고, B조 연합회장 김정숙 권사(우정교회)의 사회로 이명기 장로(직전연합회장)가 기도하고 고린도후서 5장17절을 본문으로 최형만 목사(인천 동춘교회 부목사, 전_개그맨)가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에서 최형만 목사는 “나 같은 자를 구원하신 감사하신 하나님을 소개하며, 세상을 이기는 힘은 오직 예수, 세상의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영원한 아버지, 내게 생명주신 그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료의 초대로 함께 자리한 70여명은 준비된 저녁 만찬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오늘 뿌려진 복음의 씨가 결실하길 기대한다. 편집국 더보기
<청년들의 전도현장>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URCG, 회장 박경한 장로)회원들이 지난 6월11일 장생포수국 축제장을 찾았다. 자체 제작한 전도지와 생수를 챙겨든 발걸음이 분주하다. 꽃보다 아름다운 청년들이다. 전도지 한 면에는 사영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다른 한면에는 교회이름들이 빼곡히 적혀있다.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는 울산지역 은퇴 기독인의 교류와 연합을 통해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며, 지역 직장신우회, 지역 선교단체등과 연합하여 국내외 선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은 회장 박경한 장로(울산성결교회)를 중심으로 직전회장 이명진장로, 수석부회장 김훈규 장로, 부회장 김재두 장로, 한해수 장로, 한용석 장로, 신점철 장로, 박진규 장로와 총무 강천수 장로, 서기 김재윤장로, 회계 김철원 장로, 감사 김병욱장로, 김순천.. 더보기
21세기를 나타내는 중요한 키워드 "융합" “융합”은 “생각의 전환”에서 일어난다.   우리나라 말 중에 움직임을 나타내는 동사에다가 “개” 또는 “게”를 붙이면 명사가 된다. 예를 들면 “지다”에다가 “게”를 붙이면 “지게”가 된다.   그러면 “날다”에다가 “개”를 붙이면 뭔가 되는가? 그렇다 당연히 “날개”가 된다. 그러면 하늘을 날고 있지 않을 때도 “날개”인가?  땅이나 둥지에서 알을 품고 있으면 “품개”가 되고, 비 오는 날 새끼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날개를 펼치면 “덮개”가 되는 것이다.“날다”에서 날개, 품개, 덮개까지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생각의 전환이다.  이 이야기는 이어령 교수의 스토리텔링에서 소개된 한 토막 내용이다. 목양과 믿음의 여정 가운데 생각의 전환을 통한 상상력이 함께 할 수 있다면 흥미 있고 역동적인 교회 생활 .. 더보기
복음 전하는 일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 회장 이명진 장로)가 6월 월례회 및 노방전도를 이어갔다. 지난 6월 24일(토) 오후 4시, 울산 북구 송정동에 있는 박상진호수공원에 모인 회원들은 김훈규 부회장의 주관으로 공원에 산책 중인 시민들에게 전도지를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 이후 호수공원 내 팔각정에 모여 월례회와 기도회를 진행했다. 강천수 부총무가 기도했고, 김재두 부회장이 말씀을 나눴다. 이명진 회장이 사업을 보고하고 기도하며 마쳤다. URCG는 월례회마다 울산 지역 거점에 모여 노방전도를 시행하고 있다. 편집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