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현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혼구원과 치매예방 "노인그림그리기 대회" 5월25일 오전11시 울산서현교회 대예배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노인그림그리기 대회”시상식이 있었다. 오늘 시상식은 단지 시상을 위한 자리가 아닌 인간의 가치를 송두리째 빼앗아가는 치매와 뇌졸중을 막아야 한다는 소리를 함께 외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부도 전국에 260여 곳의 치매안심센터와 20조가 넘는 치매극복비용을 들이고 노력하지만 치매환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휴대폰등 전자기기의 지나친 사용으로 젊은 세대까지 치매가 확대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20여 년간 치매현장에서 달리고 뛰었던 경험과 연구하고 노력한 전문성으로 이태우(사, 현대예술심리재활센터 대표이사)대표가 만든 실행프로그램과 기독인의 사명인 사랑과 헌신으로 “치예대학”이 설립되었다. 2023년12월14일 32주 .. 더보기 울산서현교회,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열어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열었다. 5월 9일(화) 오전 11시 동교회 본당 3층에서 열린 잔치에는 2백여 명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석해 교회가 준비한 여러 순서를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시작으로 전성국 장로의 기도, 김지경 권사가 인도하는 축하인사 및 게임이 진행됐다. 축하공연에서 색소폰 연주(박경자, 김철호), 유치부 주일학교의 율동(한은성 외 4명), 통기타 공연(임경환, 이주연, 임성제)이 펼쳐졌다. 공연에 이어 울산서현교회 이성택 목사가 출애굽기 20장 12절을 본문으로 '부모를 공경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교회는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와 선물.. 더보기 기독교인은 어린이를? (마태복음18:1-10)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제자가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그 당시 어린아이와 여자는 숫자에 넣지 않았던 시기이지만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전국교회가 어린이 주일을 지키는 5월을 맞이하며 ‘기독교인은 어린이를?’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인들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국가에서 어린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내용을 상고하면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이를 사랑해야 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자녀를 사랑하고 교회에서는 다음 세대를 사랑하고, 또 국가가 사회교육을 잘 시킬 때 어린아이들이 자라서 교회의 기둥이 되고 이 강산을 빛내고 가문을 빛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나아오는 어린아이들을 꾸짖었지만 .. 더보기 울기총, “해방의 기쁨과 과제” 주제로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열어 울기총, “해방의 기쁨과 과제” 주제로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열어강사에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코로나 19 영향으로 2년만에 열린 기념예배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 목사, 울기총)가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며 “해방의 기쁨과 과제(시편 126:1~6)”를 주제로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지난 8월 14일(주일) 오후 7시 30분, 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예배는 본지와 울산극동방송, 울산CBS, CTS울산방송이 후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가 인도했고, 부회장 김홍주 장로(울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서현교회 연합찬양대가 특송했다. 강사는 부산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초청됐다. 박성규 목사는 시편 126편 1~6절을 본문으로 “해방의 기쁨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말.. 더보기 합동 울산노회·남울산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전개 지역별 기도회 은혜 가운데 마무리 4월 10일에는 전국기도회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6회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펼치고 있는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이 울산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예장합동 산하 163개 노회와 1만 2천여 교회가 동참한 이번 기도 운동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고, 울산노회(노회장 정종균 목사)와 남울산노회(노회장 김홍진 목사)는 각각 3차례 기도회를 진행했다. 지난 3월 27일(주일)에는 태화교회와 울산서현교회에서 진행된 3번째 기도회를 소개한다. 먼저 울산노회 기도회는 오후 3시,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1부 예배, 2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고, 예배에서 총회 은혜로운기도운동 부본부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마가복.. 더보기 "광복의 기쁨이 회복되게 하소서" 울기총 주최 8.15 광복 기념 구국기도회 8월 15일(주일) 오후 7시 30분 울산서현교회에서 울산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울기총, 회장 이우탁 목사)가 8.15 광복을 기념하는 구국기도회를 연다. 이번 기도회는 “광복의 기쁨이 회복되게 하소서(다니엘 9장 19절)”를 주제로 8월 15일(주일) 오후 7시 30분에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부산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를 모신다. 박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풀러신학교 등을 졸업한 바 있다. 또한 육군 군목,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선임부목사, 미국 나성한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현재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울기총은 매년 광복절을 맞아 구국기도.. 더보기 [내가본목사님]울산서현교회 이성택 목사님 울산에서 이 목사님을 만난 지도 20여 년이 훨씬 지났습니다. 울산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일하는 중에 참 많은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처음 만나 울산 복음화를 위해 정근두 목사님, 고인이 된 서정주 목사님, 이승일 목사님, 이종관 목사님, 조태환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 협의회를 만드셨습니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수고할 때 나는 늘 곁에서 서기 아니면 총무로 일을 했고, 그때 이 목사님은 가장 가까이에서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분입니다. 지금도 교제를 할 때 마다 가장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한번은 교회의 어려움을 이야기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시장에 가면 시장 보러 오는 사람, 시장 보고 가는 사람 가지가지 사람들이 있듯이 교회도 앞 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오는 사람도 받고 가는 사람도 보내는 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