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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중앙교회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예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나라는 밭에 갖다가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마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들인다”(막40:30~32)는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다윗의 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윗의 별은 오각형의 별이 아니고 육각입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그리고, 또 그걸 거꾸로 그리면 다윗의 별이 됩니다. 다윗의 별에 귀한 의미가 담겨있다. 세상나라의 역사와 하나님나라의 역사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피라미드, 세상나라 역사는 시작이 엄청납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줄어듭니다. 그런데 하나님나라의 역사는 겨자씨같이 정말 보잘것 없이 시작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창대해지는 역사입니.. 더보기
"여호와께서 지키시리로다" 사랑하는 울산의 빛 가족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올립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키시고,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편 121:8)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시며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하여 이곳에 우리가 보냄을 입었다는 거룩.. 더보기
"2024 울산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 KICK OFF"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133:1)  지난 10월10일 열린 “2024 울산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 KICK OFF”에서 시민문화재단 직전 이사장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는 “우리에게 있어서 진짜 기쁨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이며, 그 최고의 기쁨을 알리고자 연합하는 일로 오늘 모였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듯이 우리도 함께 일해야 한다. 그 어느 때 보다 연합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 함께 힘을 모아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이 놀라운 역사가 울산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마음과 뜻과 시간과 물.. 더보기
"지식을 지혜로 연결하라"(다니엘 12:3~4) 언젠가부터 다시 새벽이 어둡습니다. 시간은 같은데 어둠이 다릅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어둠 때문이 아니라 빛 때문입니다. 빛의 양이 작아지니 새벽도 어둡습니다. 이 세상이 어두운 것은 악인 때문이 아닙니다. 의인 때문입니다. 유다가 멸망한 것은 예루살렘 거리에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필요한 것은 의인이 의인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빛이 고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었는데, 멀리서 보이는 희미한 불빛을 보고 길을 찾았습니다. 군대에서 밤새 추위와 사투를 벌였는데, 떠오르는 태양 빛에 몸이 녹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빛나는 것으로 보아 이 시간이 어둠입니다. 마지막 때, 온 세상에 어.. 더보기
250호(7월호) 더보기
윤형주 장로 초청 [ 찬양간증집회 ] 옥동중앙교회(최재호 목사 시무)가 윤형주 장로  찬양간증집회를 준비했습니다.일시 : 2024년 7월 7일(주일) 오후3시장소 : 옥동중앙교회(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1)           2층 본당문의 : 052-227-1004 더보기
옥동중앙교회, 제5대 최재호 담임목사 취임 11월12일(주일) 오후 4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옥동중앙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최재호 목사가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류우송(서부감찰장, 울산중앙교회 담임목사)목사가 집례했다. 울산지방회부회장 이삼환 장로(울산제일교회 시무)가 기도를 인도했고, 서기 김찬영 목사(생명길교회 담임목사)가 여호수아 4장 14절을 봉독했다. 옥동중앙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를 찬양하며 특송으로 섬겼으며, 울산지방회장 유영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가 “갈렙은 지도자와 동역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여호수아와 동역한 갈렙처럼 모든 성도가 최고의 동역자가 되어 목사님과 협력하길” 당부했다.이어진 취임식을 위해 정지환 목사(울산지방회부회장, 울산중앙교회 담임목사)가 기도 했고, .. 더보기
옥동중앙교회, 새로운 소통을 열어가다 전·현직 장로와 담임목사가 함께하는 장로회 골프 모임 ‘옥동회’ 옥동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현)에는 특별한 모임이 있다. 바로 옥동회(회장 김현식 명예장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장로회 골프 모임이다. 옥동회는 2007년에 시작되어 2019년에 본격적으로 활성화돼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췄다. 처음은 당회원으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당회원과 은퇴 장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첫 주 월요일에 정기 모임을 하는 이 모임은 전, 현직 장로들이 주축이며 여기에 담임목사가 특별회원으로 참여한다. 2팀으로 시작된 모임이 2022년에 와서는 3팀으로 늘어났다. 회장 김현식 장로는 “앞으로 옥동회를 통하여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전, 현직 장로의 원만한 관계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포부를.. 더보기
옥동중앙교회, 사순절 한끼 금식으로 월세교회를 도우며 고난에 동참하다 전교인이 한 마음으로 금식하고 헌금하며 월세지원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 돌아봐 울산지방회 옥동중앙교회(조성현 목사 시무)가 지난 사순절, 밀알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전 교인이 한 끼 금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교회에 월세 지원금 50만 원을 보내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이를 통해 모인 밀알 헌금은 전액 월세교회(5곳), 선교단체 및 선교사 지원(5곳), 산불 피해지역 돕기, 지역 고아원과 지역방송 선교(2곳)에 전달됐다. 옥동중앙교회 조성현 담임목사는 “모든 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라면서 “지원한 곳에 기도로 계속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더보기
[신년특별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아왔습니다. 여태껏 겪어보지 못했던 지난 한 해가 가고 새해를 맞습니다. 교회 안팎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라는 어려움에 놓였던 지난해였지만, 그 가운데도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았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온전히 인도해주셨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이 자리를 빌어 작년에도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울산의 빛을 더욱 빛나게 해준 모든 교회의 성도들, 울산의 빛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0년을 되돌아보면 어려움 가운데 더욱 감사한 것이 많습니다. 특별히 연말에는 2019년에 이어 태화로터리에 붉은 십자가가 세워졌습니다. 태화강 배달의 다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아름다운 빛장식이 가득했습니다. 우리 울산의 빛에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