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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복지회

"작은 섬김, 큰 사랑" 실로암 복지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2025년 정기총회로 모여 먼저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길환 회장은 인사에서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엡4:11) 이 말씀을 통해 6천여 시각장애인과 5만 장애인을 가슴에 품게 되었다고 한다. 시각장애인 선교회의 후원회장, 상임이사로 섬기게 하시고, 오늘까지 실로암복지회를 통해 많은 분들과 동역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2025년 실로암 복지회에 주신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각사람에게 주신 달란트로 연합할 때 아름다운 결실을 하게 될 줄 믿는다고 감사와 비전을 전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 더보기
6천여 시각장애인과 함께합니다! 실로암복지회 동역자 모집 실무국장, 이사 등 임원진과 차량, 주방으로 섬길 봉사자 모집 실로암 복지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시각장애인 선교에 함께할 동역자를 모집한다. 울산 전역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 교회 설립과 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민간단체 실로암 복지회는 박길환 회장을 중심으로 전도, 대외협력, 교육, 차량, 봉사, 후생시설 등 다양한 영역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현재 무료 급식, 회원 목욕 및 이미용, 신앙상담, 심방, 전도 등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또한, (사)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와 협력해 매주 토요일 정기 예배와 시각장애인 교제 지원, 베트남 따이닝 현지교회 후원, 하계 동계 수련회 개최, 각종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실로암.. 더보기
실로암복지회, 창립총회로 힘찬 출발! 박길환 회장, “시각장애인에게 영의 양식 부족함 없도록 지원 예정” 실로암 복지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창립총회를 열며 울산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생활과 건강, 정신문화를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12일, 오전 11시 울산 중구 학성동에 있는 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회장 남현관 장로)에서 열린 실로암 복지회 창립총회는 감사예배, 창립행사, 식사 및 친교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길환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이상철 장로(남목교회)가 기도했고,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색소폰 연주팀 소울사운드와 필리아 중창단의 특송이 이어졌다. 또한, 시각장애인 성도인 김연숙 권사가 요한복음을 암송하며 은혜를 더했다. 이어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 예동열 목사(우정교회 시무)가 히브리서 3장 .. 더보기
실로암복지회, 시각장애 성도에게 따뜻한 나눔 CBMC울산지회, URCG와 협력 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에 설맞이 생필품 선물 전달 울산지역 시각장애인들을 섬기고 있는 실로암복지회(회장 박길환)가 설을 맞아 풍성한 나눔으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실로암복지회는 CBMC울산지회(회장 정봉재),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박길환)와 협력해 지난 1월 22일(토) 오전 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 토요예배에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리코더 연주와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2년이 넘게 이어지는 펜데믹에서도 쉼없이 토요예배를 드리는 시각장애인 성도들의 섬김의 자세를 격려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선물은 예배를 주관하는 남현관 장로와 예배를 지원하는 피아노 반주자, 찬양 리더, 차량봉사자, 활동지원 도.. 더보기
실로암복지회, 창립총회 예정 오는 29일 울산시각장애인쉼터에서 실로암복지회가 창립총회로 새로운 사역의 시작을 알린다. 다가오는 12월 29일(화) 오전 11시 울산 중구 학성동에 위치한 울산시각장애인 쉼터에서 열리는 창립총회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울산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섬기고 복음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사역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창립총회 준비위원장으로는 박길환 권사(울산감리교회)가 세워졌고, 감사예배에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차기회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