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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2024 SUMMER 아웃리치2 "우리는 하나, 세상 밖으로 GO GO" 지난 7월25일 노동조합 창립일에 신우회 회원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했다.  정자교회에서 먼저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어 찬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울산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6곳(한울, 시각, 사랑, 백합, 무거, 존귀)에 300만원의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전달했다. 식사 후  정자 바닷가에 설치된 물놀이장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함께 한 지체들은 일년을 기다린 행복한 시간이었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130명의 장애인을 위해 60여명의 신우회원들이 하루를 온전히 섬겼다.  식사, 간식, 기념품까지 빈틈없는 섬김에 박수를 보낸다.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는 23개 지회가 3개의 연회합로 운영되며, 전체를 총괄하는 본회가 있다. 본회 회장으로 김정규 장로(울산삼산교회),.. 더보기
교회음악으로 섬기기 1990년대 열린 예배의 형태로 시작된 회중찬송은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자유롭게, 그리고 음악적 수준도 점진적으로 높아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연주와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1980년대 후반 즈음에 ‘두란노 경배와 찬양’, 그리고 ‘예수전도단’과 같은 실황찬양집회의 전성기가 시작되면서 교회의 회중찬송은 찬송가의 편곡과 CCM곡들로 예배찬양의 분위기가 빠르게 전환되었다.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등장 이전에는 찬송가가 아닌 복음의 성격을 가진 노래들이 복음송 또는 복음성가로 분류돼 교회 안에서의 친교나 전도활동 등에서 불리어졌고, 이후 많은 교회음악들이 생산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CCM으로 명칭이 고정되게 되었다.   CCM은 비교적 단.. 더보기
은퇴목사님 부부의 행복한 외출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회11년째 계속된 대영교회의 아름다운 초대에 212명의 은퇴목사부부가 함께 했다.    2024년 5월16일(목) 오전 10시30분,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 본당 은혜홀에서 울산의 은목교회와 은퇴목사 부부를 초청하여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212명의 은퇴목사부부가 참여하여 감사와 은혜의 시간을 보냈다.   1부 미니 콘서트는 정주진 집사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대영드림홈스쿨 오케스트라가 “은혜”와 “선한능력”을 연주해 감동을 선사했다.   2부 예배는 박일현 목사(은목교회 서기)의 사회로 시작해 신앙을 고백하고 찬송했다. 조창희 장로(대영교회)가 대표 기도하고, 대영교회 교역자로 구성된 남성중창단이 하나님게 영광을 올려 드렸다.   설교는 김덕화 목사(은목.. 더보기
선교사를 위한 "사귐" 3차 힐링수련회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한1서 1:3) 해외 또는 국내에 계시는 선교사 5가정을 초대합니다. 오는 5월28일(화)~30(목) 2박3일 경주에 위치한 늘시원펜션에서 선교사부부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합니다. 지난 1차 2차에서 나눈 은혜를 이번 3차에서도 기대합니다. 이호기 목사(언양평리교회 담임, 선교학 ThM), 이선정 사모(언양평리교회 사모, 고신음악치료학 박사수료)가 섬기는 이번 수련회를 기도하며 준비합니다. 귀한 “사귐”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문의_010-5435-3994(이호기 목사) 010-2573-1227(이선정 사모) 더보기
토요예배에 초대합니다_(사)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 (사)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시각장애인 토요예배를 지원합니다. 3월30(토)은 부활절예배로 은광교회 학생회가 봉사하며,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와 CBMC가 후원품을 전달합니다. 특별히 4월20일(토)에는 S-Oil 신우회와 경주 서라벌 광장인근을 산책하는 야외 예배로 준비합니다. 예배는 중구 학성동 78~6에서 드려진다. 더보기
섬김에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고 하면 우리 삶의 목적도 섬김에 두어야”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이 뭔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생각한 것을 상대적으로 덜 소유했다면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행복의 이유가 돈이라면? 얼마를 가지면 행복할까요? 명예라면 언제까지 그 명예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권력은요? 건강은요?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런 것들이 행복의 조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진정한 행복은 관계입니다. 돈도 있고, 명예도 있고, 권력도 있고 건강도 있는데 부부가 관계가 좋지 않다면 행복할까요? 그러니 진정한 행복은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그 관계의 시작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