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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출생 신고도 안 된 아이의 소금밥 17세 케이녤과 14세 다니엘은 형제이다. 그들은 출생 신고가 안 된 아이들이다. 5살 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쓰레기를 주웠고 어머니는 정신박약이다. 당연히 학교에 다닌 적고 없고 글도 모른다. 6개월을 지켜보다 친해져 이제는 이곳 꿈들의 집에서 자고 저를 도우며 용돈도 받는다. 누군가가 케이녤이 저녁밥을 음료수로 때운다고 알려줘 쌀 한 봉지를 가져다줬더니 고맙다며 사진을 보낸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 흰쌀밥에 길거리 치즈가 전부인 것을….  13세 호세는 2년 전 아버지가 오토바이를 강도 당하며 총을 맞고 사망해 어머니와 산다. 전기도 연결 안 된 양철판 집에 그냥 컴컴하게 산다.  15세 라울은 베네수엘라 난민인데 공사장 한켠에서 노숙자처럼 살다 이제는 이곳 학교 공사 일을 하며 기숙통합시설 “기쁨의 집.. 더보기
2024 울산극동방송 신년하례 울산극동방송이 지난 1월9일(화)18시30분 방송사 공개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로 모였다. 정영만 장로(울산극동포럼 총무)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최해철 장로(울산운영위원회 감사)가 기도하고 김지현 집사(울산여성합창단 회장)가 골로새서 4잘 7~13절 말씀을 봉독했다. 특별찬양으로 소프라노 박인경과 박희원이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노래했다. 호산나 앙상블의 반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릴 때 듣는 이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날아오르는 극동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배창호 목사(울산동성교회)가 설교했다. 설교에서 "비/함께하는 비젼, 행/함께하는 행동, 기/함께하는 기도, 비행기"를 주문하셨다. 극동방송의 각 기관들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해 멋진 비행을 하길 축.. 더보기
슈박스(shoe box) ? 한 번도 ‘선물’을 받아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적의 선물 상자가 있습니다. 미전도 종족을 포함한 전 셰계 어린이에게 선물 상자와 함께 복음을 선물합니다. 작년 111개국이 참여한 후원행사로 1,060만 개의 선물이 전달되었고, 240만명의 어린이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전국 극동방송에서 올 한해 10만 박스를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울산극동방송은 5000박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만원의 헌금으로 1개의 슈박스가 만들어집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674701-04-412290 (재)울산극동방송 더보기
"2024년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The Gift’ 울산교회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새롭게하소서’ 성료 지난해 12월 1일,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선물”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주영훈과 박요한, 안수지, 이정수, 여니엘 등 다섯명의 MC가 “새롭게 하소서(곡 주영훈)”라는 찬양으로 토크콘서트 의 문을 열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 예수님인가?”라는 질문에 “말씀 자판기”라 불리는 여니엘 자매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1:17) 이 말씀처럼 "나에게 온갖 좋은 것을 주시는 분, 그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돌리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대답했다. 또한, 안수지는 “예수님을 선물로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제 인생은 예수님이 채워주심을 믿는다”라 고백하며 .. 더보기
‘선물-아프리카에 우물을’ 자선음악회 성료 CMBC울산연합회장 박혜정 권사와 제자들의 재능기부로 수익금은 아프리카 우물 사업 및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 재능기부 자선음악회 ‘선물-아프리카에 우물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SP PIASTRA와 CBMC태화지회가 주최하고 CANTARE 칸타레 피아노 앙상블, 부산여자대학교 사회교육원, 사랑의의원, CBMC울산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7월 19일(화) 저녁 7시 30분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CMBC울산연합회장이자 새현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혜정 권사(태화교회)는 매년 자선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월드비전 등 유관 기관을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와 에티오피아 식수 지원 사업에 쓰인 바 있다. 박혜정 권사는 제자들과 함께 자선음악회를 준비해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