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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선물-아프리카에 우물을’ 자선음악회 성료

CMBC울산연합회장 박혜정 권사와 
제자들의 재능기부로 

수익금은 아프리카 우물 사업 
및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

  재능기부 자선음악회 ‘선물-아프리카에 우물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SP PIASTRA와 CBMC태화지회가 주최하고 CANTARE 칸타레 피아노 앙상블, 부산여자대학교 사회교육원, 사랑의의원, CBMC울산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7월 19일(화) 저녁 7시 30분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CMBC울산연합회장이자 새현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혜정 권사(태화교회)는 매년 자선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월드비전 등 유관 기관을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와 에티오피아 식수 지원 사업에 쓰인 바 있다. 
  박혜정 권사는 제자들과 함께 자선음악회를 준비해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장은제 교수와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김방술 교수가 특별출연해 음악회의 감동을 더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