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께서 구별한 사람들에게 주신 10가지 말씀" 제1계명 너는 내 면전에서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10가지 말씀의 근원인 ‘사랑’,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 완전한 자유와 온전한 사랑을 원한다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자 요즘 포털사이트에서 십계명을 검색하면 다양한 십계명들이 존재한다. 사랑의 십계명, 부부생활 십계명, 행복 십계명, 인생 십계명 등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든, 안 다니는 사람이든 십계명을 마치 성공비결이나 공식처럼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교회 안에서 십계명을 가르치거나 외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외우거나 우리는 무엇을 믿는지에 대한 고백이 담긴 사도신경을 외우는 일에는 익숙하지만, 예배시간에 십계명을 암송하는 모습은 주일학교든 장년예배든 보기 드물다. 이렇듯 십계명을 예배.. 더보기 "복음은 상황과 환경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산다는 것. 말만큼 쉽지만은 않다. 혼자라면 더욱 어려운 일이다. 청년들과 함께 말씀대로 살아가고, 삶으로 도전하며, 세상을 향해 뛰어가는 ‘러닝메이트’를 자처한 목사가 있다. 바로 열방의빛교회 김보민 목사이다. 김 목사는 다가오는 10월 7일, 청년들과 함께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빵 사업”에 도전한다. 지면을 통해 말뿐인 ‘사역’이 아닌 현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움직이는 사역을 소개한다. 매일 일터로 향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특별히 청년들에게 깊은 도전이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 주 저는 목회자입니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그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하며 권면하는 목회자입니다. 제가 교회와 모임들 가운데 늘 빼놓지 않고 자주 하는 말이 .. 더보기 고난을 기억하게 하는 하나님의 교육방식 하나님은 왜 아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기념하게 하셨을까 “고난을 통해 겸손을 배우고,…순종을 배우는 교육의 현장” 해마다 벚꽃이 피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할 때마다 찾아오는 절기가 있다. 바로 고난주간이다. 매서운 한파와 싸우며 이파리 한 장 없이 맨몸으로 우두커니 서 있던 나무들이 겨울을 나고 거리마다 곱게 핀 꽃들로 아름다운 계절에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지난다. 아름답게 핀 꽃들을 보고 향기로운 봄바람을 맞으며 기쁘고 즐거워야 할 것 같은 계절에 고난을 묵상하자니 가끔은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요즘은 하늘길이 막혀 엄두도 못 낼 일이 되었지만, 1년에 한 번씩 여행사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패키지를 소개하곤 했다. 성지순례를 가서 가장 많이 보는 장소가 광야이다. .. 더보기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근본적 마음이 흔들리는 현실 …함께 도전해줄 교회 필요해 최근 한국교회탐구센터에서 전국의 만19~39세 개신교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청년의 신앙과 교회 인식 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는 기독청년이 인식하는 사회와 교회, 그리고 신앙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이 어떠한지를 살펴보았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기독 청년들의 생각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다. 코로나를 제쳐두고 청년들이 사회에 대한 인식에서 전체 응답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2.6%가 희망이 없다고 응답을 했다.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희망을 찾기 어렵다고 인식한 것이다. 그럼에도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자니 성경말씀대로 살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의 비중이 높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다 준 여파로 현장예배를 드리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