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장총, 테필린 성경암송 세미나 개최

 

“유대인들이 세상의 주인공이 된 비결”을 밝히다! 

테필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담은 강의와 간증 및 암송시범으로 구성

사전등록은 3월 7일까지

3월 13일(월) 오전 10시, 화봉교회
강사 김형종 목사

  울산광역시 기독교장로회 총연합회(회장 김홍주 장로)가 “유대인들이 세상의 주인공이 된 비결”이라는 주제로 테필린 성경암송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전 10시, 울산 북구에 있는 화봉교회(이우탁 목사 시무)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테필린 국제 선교회 총재로 활동중인 김형종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3월 7일(화)까지 사전등록 기간이며 사전등록시 등록비는 무료다. 당일에 등록할 경우 1만 원의 등록비가 있다. 등록은 문자(010-3850-1995)로 이름, 직분, 소속교회를 발송하면 된다.
  세미나는 김형종 목사가 전하는 ‘유대인들의 성경 암송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성경암송은 하나님의 제일 명령’, ‘성경 암송을 쉽고 꾸준히 하는 비결’, ‘마지막 시대의 주인공을 찾으시는 하나님’ 등의 강의를 통해 테필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실제로 가정과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강의 중간에 직접 테필린을 경험하고 적용한 최해철 장로의 간증, 김상근 목사(선교감리교회)의 암송시범도 함께 펼쳐져,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강사 김형종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에 있는 칼빈 신대학원에서 신학석사, 리폼드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졸업한 바 있다. 또한, 코헨대학교 부총장과 박사원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극동방송 요한계시록 세미나 강사, CTS 테필린 세미나 강사, CBS 기독교방송 1189 성경봉헌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브래드TV ‘테필린 대담’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종 목사는 지난 2013년 ‘테필린-유대인 생존비밀 이야기, 3500년의 성경암송 비결(출판: 솔로몬, 발행: 2013.07.12.)’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테필린을 한국교회에 알기쉽게 설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책에서 김 목사는 “수천 년간 신앙교육에 성공한 유대인 부모의 모델을 따라서 단계별로 본받아 살다보면, 어느 순간 우리도 유대인을 뛰어 넘는 신앙교육의 성공자의 모델이 될 수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 많은 교회학교 담당 교역자, 학부모의 많은 기대가 참여가 예상된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