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회장 표순팔)가 지난달 28일 재단법인 울산미래장학재단(이사장 정병원)에 쌀 14포를 전달하였다. 앞서 2월 23일에 진행된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 회관 개관식에 축하화환 대신 쌀로 받아 이날 받은 쌀을 울산미래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 박태훈 부회장은 “소외되고 힘든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울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재단 일에도 적극 후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전달된 쌀14포는 울산미래장학재단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미래장학재단은 울산교회, 태화교회, 강남교회, 울산제일교회 등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울산기독교계와 개인 등의 후원으로 출연금 3억원을 마련해 재단 공식 출범 전인 2016년부터 장학 지원사업을 해왔고 현재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300여명에게 모두 4억 5천 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 1학기에는 현재 58명에게 3,47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는 2009년 12월 10일 출범하게 되었고 울산지역내 구, 군에 5개 지부를 가지고 울산의 밝은 광고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미래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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