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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멈출 수 없는 평등법 입법 반대 시위

 

매주 목요일, 울산시청 정문에서 평등법 입법 반대 집회가 릴레이로 진행된다.

울기총 사대위를 선두로
매주 목요일, ‘악법규탄 릴레이 집회’ 이어져



  제7차 악법규탄대회가 지난 10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울산시청 정문에서 펼쳐졌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및 실행위원,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자유와 인권, 공정과 정의를 무너뜨리고 동성결혼 합법화하려는 평등법(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입법을 절대 반대한다.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0월 21일(목)에는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8차 악법규탄 릴레이집회가 이어졌다.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주관하고, 울기총 사회대책문제위원회가 주최했다. 


  주최측은 “현정부에 들어와 반 기독교적 입법과 각종 행정조치로 교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면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집회를 이어나가 거룩한 울산 도성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