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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육체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떡과 함께 영생의 양식인 복음을!

우간다 마유게센터에 모인 기리기리 빈민마을의 어린아이들. (사진=CTS울산방송)

울산서현교회와 기아대책울산후원이사회가 우간다를 찾아갔다. 아프리카 중앙 동부에 위치한 우간다는 UN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아프리카의 젖줄’이라 불리는 나일강과 나일강의 발원지인 빅토리아 호수가 있는 나라이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수자원이 있으나 오랜 내전과 반인도적인 정치로 인해 최빈국에 속해있다.


울산서현교회 이성택 목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기아대책과 함께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약 180km 떨어진 마유게 빈민지역을 찾았다. GHI, 세계기아지수에 따르면 2016년 우간다의 기아지수는 100점 만점 중 26.4점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마유게 기리기리 마을 역시 5,000여명의 주민 대부분이 사탕수수와 커피 농사를 짓고 있지만 이들 중 60% 이상이 하루 2끼가 전부인 빈민들이다.그곳에는 기아대책의 최남오, 조은자 선교사 부부가 지난 2016년부터 빈민지역 아동들을 위한 CDP 사업이 진행 중인 ‘아동개발사업센터’가 위치해 있다.
  

최남오 선교사는 “기아대책의 CDP(Children Development Program) 사업은 후원자와 어린이의 1:1결연후원을 통해 가난과 굶주림의 최빈국 어린이들이 가정과 교회를 넘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다. 또한 아동들의 교육과 성경적 영성, 보건과 지역개발 등을 축으로 선교지 미개발 지역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기아대책의 파송선교사들은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영혼 구원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사역을 소개했다.
  

한편, 울산서현교회, 대흥교회 등 울산지역 28개 교회가 소속된 ‘기아대책 울산후원이사회’는 ‘우간다 마유게센터’와 기리기리 빈민 마을의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상호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성택 목사는 “육체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떡과 함께 영생의 양식인 복음을 전하는 이러한 기아대책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놓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CTS울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