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철 목사님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 자기 역량을 넘어 사역을 감당하는 사람,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해 이루어 내는 사람입니다.
불편한 몸에도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 학문을 연구하여 책을 쓰는 학자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연합 사역에서 서기와 총무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내는 우리시대의 보기 드문 인재입니다.
일찍이 나는 목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무슨 일을 맡겨도 순식간에 척척해 내는 것을 보면서 목사님의 능력이 탁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배를 알고 정의감에 불타며 맡은 사역을 최선을 다하는 목사님이 곁에 있어서 늘 든든합니다. 열 번을 이야기해도 열 번을 듣고 열 번을 실행하려고 몸부림치시는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발행인 옥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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