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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근로자들과 함께 나눈 부활의 기쁨

울산현대자동차 근로자들과 함께한 부활절 계란나누기 현장 (사진=CTS울산방송)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 주최 계란나누기

 

울산현대자동차 직장선교회와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가 부활절을 기념하며 출근길 부활절 계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말에 진행된 이번행사에서 현대자동차 직장선교회는 제4공장 정문을 비롯한 12개 출입문에서,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는 중공업 정문을 비롯한 9개 출입문에서 근로자들에게 계란을 나누어 주었다. 3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직장선교회는 올해로 9회째 계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올해는 5만여 명의 근로자에게 계란을 나누어 주었다. 4만여 명의 중공업 근로자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한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는 올해로 14년째 계란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