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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믿음 안에 협력하는 중소상공인!

 

CBMC 중소상공인 울산글로벌지회 창립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비전을 품고 CBMC 중소상공인 울산글로벌지회(지회장 김금자)가 힘찬 시작을 알렸다.


  지난 5월 22일 오후 1시 울산대공원 가족문화센터에서 CBMC 글로벌 중소상공인지회가 주최하고 CBMC 울산 중앙지회(지회장 정성식)의 후원으로 ‘CBMC 중소상공인 울산글로벌지회 창립대회’가 열렸다. 


  1부 창립예배는 중앙지회 정성식 지회장의 사회로 CBMC울산연합회 박혜정 수석부회장이 기도를, CBMC 글로벌 남원지회 박연순 회원의 특송을 맡아 진행되었다. 고영석 지도목사가 요한복음 2장 1~11절을 본문으로 ‘물이 변하여 포도주되는 나라’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고,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 시무)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2부 창립대회는 CBMC울산연합회 박종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CBMC글로벌상공인지회 김만환 지회장이 경과보고를 했고, CBMC중앙회 이대식 회장, CBMC중앙회 이상철 부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CBMC울산연합회 유재봉 회장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특순, 지회기 전달, 취임사, 신입회원소개, 뱃지증정의 순서가 이어졌다. 


  CBMC울산글로벌지회 김금자 신임 지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과 어려움에 부닥친 중소상공인을 돕고 협력하는 지회를 만들고, 모든 크리스천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