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설 연휴와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 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해 확진자 수가 확실하게 감소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난 2월 2일 발표했다. 최근 확진자 발생 장소가 다양해지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하기 때문에 긴장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생활 방역 수칙을 제시했다. 기본 원칙은 고향, 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것이며 부득이하게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머무르는 시간은 짧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명시했다. 또한 최소 1일 3회(1회당 10분)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할 것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 19 검사받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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