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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경남기독문인회, 경남기독문학 제9집 발간

 

울산기독문인회에서 축하 인사 전하며
기독문인회간 교류의 발걸음 내딛어

 

 

경남기독문학 제9집 출판 감사예배 및 경남기독문학상 시상식 현장.


  경남기독문학 제9집 발간을 기념하며 경남기독문인회(회장 조한우 목사)가 출판 감사예배 및 경남기독문학상, 경남기독문학신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6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경남 김해시 대민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별히 울산기독문인회 하나문학회(회장 제인자 권사, 사무국장 설성제 집사)에서도 축하의 글을 보내는 등 지역을 넘어 기독 문인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1부 출판 감사예배는 조한우 회장이 시편 23편 1~6절을 본문으로 ‘시인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으로 꾸며졌다. 경남기독문학상은 문갑연 권사(소설), 조관제 목사(수필)가, 경남기독문학 신인상은 시 부문에 김원채, 박영수, 안승기, 양태순, 주현수, 한지혜가 수필 부문에 유주희, 유진이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