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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제11회 울산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명랑운동회

 

울산에는 57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아이들이 꿈을 향해 잘 달려가길 기도한다.

제11회 울산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명랑운동회가 (주)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회장 김정규 장로)후원으로 17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여 5월25일(토)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개최되었다. 현대차 기독신우회는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운동회와 음악축제를 준비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 주며, 믿음으로 든든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울산기독교 직장인선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노회, 장로회, 병영교회, 울산교육청과 YMCA, 지저스커피트럭과 한국 폴리텍이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한 운동회가 되었다. 아동센터 교사들과 봉사자, 신우회 회원 등 100여명이 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하며, 다음 세대를 이어갈 주인공으로  잘 세워져 가기를 기도했다. 
 

울산기독교 직장인선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노회, 장로회, 병영교회, 울산교육청과 YMCA, 지저스커피트럭과 한국 폴리텍이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한 운동회가 되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풋살(11개 팀)과 피구(12개 팀)는 출전 선수들의 힘찬 열정과 뜨거운 응원으로 잘 마무리되었고, 점심 식사 후 명랑운동회는 시민교회의 김순애 집사님(한국실버 레크리에이션 대표)이 진행을 맡아 더 신나는 운동회가 되었다. 이날 각 기관장 상으로 기관별 모범 어린이상이 수여되어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여주었고, 우수 선수들에게는 울산시교육청 교육감상이 수여되어 풍성하고 의미있는 잔치가 되었다. 
   더불어 현대차 기독신우회는 오늘 함께 한 17개(300여명) 지역아동센터에 6월 중 방문하여 삼겹살파티를 열 계획을 갖고 있다.
    해마다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주)현대차 기독신우회의 섬김과 헌신에 지역아동센터 안귀숙 회장(노엘지역아동센터장)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운동회를 마치고 쓰레기까지 정리하고 집과 직장으로 향하실 그분들을 향하여 크게 외치고 싶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울산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안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