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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25 개학부흥회/10대들의 둥지 일시: 3월23일(주일) 저녁6시장소: 태화교회 꿈꾸는 땅(4층)찬양: 갓인어스말씀: 이요한 강도사(태화교회 고등부) 10대들의 둥지_양재용 총무국장 더보기
『 트렌드의 파도를 넘어 성장하는 지역_관광기업의 성장 전략 』 지난 8월 중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최근 강원도 양양에 있는 유명 서핑보드 제조사의 기업 진단 및 투자유치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어 관광 산업에 대한 성장과 투자를 위한 글을 정리하게 되었다.  국내 대표 관광 스타트업은 유니콘 기업인 야놀자이다. 야놀자는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성장과 혁신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관광산업은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으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업계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은 성장과 확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핑 성지라 불리는 양양은 올 여름 관광객이 10% 감소하였다. 이는 강릉과 고성 등 동해안 유명 관광지는 해파리 이슈에도 불구.. 더보기
제50차 CBMC 한국대회 올해로 50년, 희년의 해를 맞은 CBMC 한국대회가 지난 8월14일(수)~8월16일(금) 울산전시컨벤션(UECO)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36개 연합회와 해외에 있는 CBMC 회원 등 2,500명이 함께 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울산연합회 5개 지회(울산, 중앙, 태화,학성, 모여지회) 80명의 회원이 매주 모여 기도하고, 줌(Zoom)으로 전국연합회가 또 기도하며 치러진 대회이다. 이번 한국대회를 준비하며 울산지역에 신생지회 3곳(활천, 달리, 스포츠인 지회)이 세워져 더 의미가 있다. 또 울산 지역에서 회원과 VIP로 모두 221명이 참여했다. 함께한 100명의 VIP가 CBMC를 통해 복음으로 든든히 서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임하길 기대한다. 매년 한국 대회 .. 더보기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이사야 32장 8절)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번영로교회)주관으로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 예배가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김형민 목사(울기총 차기회장, 온양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조현우 장로(장총연 회장, 대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권규훈 목사(울기총 대표회장, 번영로교회)가 이사야 32장8절 말씀으로 “존귀한 지도자”를 설교 했다.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그 일의 결정은 하나님이 하신다라고 말씀을 인용하여 존귀한 자로 세워진 22대 국회위원이 울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경주하여 우리나라가  세계속에서 우뚝 서는데 기여하길 바라며, 또 성도들은 세워진 지도자를 위하여 기.. 더보기
GOD in US_울산청소년 연합 찬양집회 < 하나님의 기쁨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갓인어스 찬양집회 안내일시_2024.6.2(주일), 오후6시장소_ 반천교회(울주군 언양읍 대암둔기로 7) T.052-264-4513말씀_임석빈 목사(반천교회 담임)찬양_갓인어스 & 반천교회 다음세대들문의_ 010-3054-3315후원_835-01-220885 (농협, 10대들의 둥지) 더보기
10대들의 둥지< 울산학원 복음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울산학원 복음화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3월 21일 목요일 10대들의 둥지 주최로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밸런스미니스트리의 찬양 인도와 태화교회 청소년 담당 김상용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어 10대들의 둥지 대표 간사 정은웅 목사가 학원선교 현황보고하고 기도회를 인도를 하였다. 특히 올해 2개 고등학교에 10대들의 둥지 주도로 기독동아리가 개척되어 성도들이 함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었다. 코로나 이후 울산 지역 기독동아리들이 많이 사라지고, 공식적인 예배 모임이나 기독동아리를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10대들의 둥지의 사역이 학원 복음화의 귀한 씨앗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10대들의 둥지 사무국장 양재용 더보기
동기연 성탄 기프트 축제 "당신을 구원하러 오신 주 예수그리스도" 동구 지역 6개 거점에서 18개 교회가 협력해 성탄의 메시지를 전하다 울산 동구 기독교 연합회(동기연, 회장 임대진 목사)가 지역주민을 위한 “성탄 기프트 축제”를 열었다. 성탄의 참된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목적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2023년 12월 25일 성탄절 당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동구의 6개 거점 지역에서 진행되었고, 20곳에 달하는 교회가 함께 했다. 동기연이 거점마다 애드벌룬과 만장기를 설치했고, 참여한 각 교회는 2천 원 상당의 선물 500개 가량을 준비했다. 선물의 전면에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후 4시부터는 축제 준비위원장이자 동기연 부회장을 맡고 있는 지광선 목사(내일교회)의 인도로 일산해수욕장에서 찬양버스킹을 펼치며 .. 더보기
무도스포츠SU스쿨 시범 발표회 “데이빗 엔 걸라이엇” 1월 6일(토) 오전 11시, 울산 북구청 대회의실 스포츠대안학교 SU 스쿨에서『데이빗 앤 걸라이엇』발표회를 갖는다.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배우고 준비한 무대로 2024년 1월 6일(토) 오전 11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발표에는 태권도, 타격술, 합기도, 무도뮤지컬(데이빈 앤 걸라이엇), 난타, 브레이킹, 듀엣, 암송, 합창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대안학교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복음으로 무장한 스포츠 전문인으로 전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음세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궁재호 교장(조은교회, 장로)과 서정은 교감(다음세대교회, 사모), 고영석 목사(다음세대교회)가 교목으로 섬기고 있다. 편집국 더보기
필리핀 팔라완에서 울산까지… 복음 안에 한 가족 되어 6월 9일. 울산을 찾은 특별한 일행이 있다. 바로 배문성 선교사다. 배 선교사는 필리핀 팔라완에서 사역하고 있는데, 현지에서 동역하는 교육부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과 부산 지역을 찾았다. 이들은 산업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현대중공업을 견학하고,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울산만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10여 명이 넘는 인원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본지 사장을 맡고 있는 황종석 장로가 15인승 차량과 운전을 제공하고, 점심을 대접해 섬김에 앞장서기도 했다. 배문성 선교사는 2013년 기독교대한성결교 교단 협력 선교사로 파송받아 사역한 후 필리핀 현지에 32개 교회를 세웠다. 또한, 벧엘신학교(본교와 분교), 팔라완 벧엘시니어고등학교를 세워 현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울산 일정을 마무리하며 배문성 선교사.. 더보기
"여기가 제가 속한 곳이에요." [연재를 시작하며] 우리나라 전체 인구(51,439,038명) 대비 체류 외국인 비율은 4.37%. 2022년 출입국통계에 따르면 2,245,912명의 외국인이 대한민국에 체류 중이다. 매년 장기체류 외국인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고 중국, 베트남, 태국, 미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일본 등 이들의 출신 국가도 다양하다. 이런 상황 속, 교회 역시 외국인 더 나아가 다문화 사역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다문화 공동체’를 이루어 가기 위해 힘쓰고 있는 시티센터교회(신치헌 목사 시무)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다문화 사역에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교회의 비전은 Belonging, Believing, Blessing(소속하기, 믿기, 복 되기)으로, 일명 '3B 비전'이라고 불린다. 간단히 설명하면.. 더보기
CHICKEN 삼복(三伏)더위의 복(伏, 엎드릴 복)은 서늘한 가을 기운이 뜨거운 열기에 밀려 엎드려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가장 더운 때를 ‘삼복’이라하며 보양식을 찾는다. 올해는 7월 16일, 26일, 8월 15일이다. “복날”하면 떠오르는 대표음식 삼계탕. 영계백숙에 인삼을 더한 ‘계삼탕’에서 시작되어, 1960년 인삼이 대중화되면서 발전해 지금의 삼계탕의 모습을 갖췄다. 뜨거운 여름날, 몸은 덥고 속이 차가워 기력이 쇠해질 때 따뜻한 기운을 내장에 불어 넣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삼계탕은 주재료 1.단백질을 보충하는 어린 닭(500g)의 뱃속에 2.불린 찹쌀과 3.사포닌이 풍부해 간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는 인삼 4.각종영양소 특히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한 밤 5.베타카로틴을 함.. 더보기
[이런 도시를 제안합니다] 너는 나다! 교회가 사회에 빛과 소금으로써, 사회가 교회에 공동선으로써 '함께'를 꿈꾸다 현대는 과학을 비롯한 사회 다방면에서 일이 더욱 세분화 되고 있다. 일과 인력을 합치는 것보다 분화가 더 전문성을 지니게 되고 속도는 더 빨라지고 더 효율적이게 되는 것일까?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적으로도 자연스레 분리현상이 일어나고 각개전투화 되어가는 모습이 만연하다. 홀로가 익숙해지고 둘 셋만 모여도 인권이니 개성이니 운운하니 갈수록 하나됨이 쉽지 않아 보인다. 편리와 행복도 사람이 아닌 기계만으로도 만들어낼 것만 같은 이 시대에 우리 삶은 왜 그리 더욱 복잡하고 삭막한지 참으로 아이러니다. 교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하는 데 힘을 다한다. 지역사회와 대립하거나 분리되는 것이 아닌 관계와 소통을 통해 빛과 소금.. 더보기
"두 사람이 한 마음 되어" 결혼이 선택이 되어버린 요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선 이가 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믿음의 가정을 세워나가기 위해 울산을 넘어 전국의 청년들을 위해 섬기고 있는 이상철 장로와의 대화를 통해 그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아름다운 다음세대를 세워나가는 사역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때를 기억하는가? “70년이 넘는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숱한 고난과 셀 수 없는 행복이 있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많이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하나님을 만난 것은 10대, 30대, 그리고 50대의 사건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주일학교 시절에는 선생님이 집에 가서 어떤 죄를 지었나 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