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하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경, 왜 읽어야 합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책”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이들을 모으셨음이라”(사34:16) 이사야의 증언이다. 국제 전도단(YWAN)의 설립자 로렌 커닝햄은 그의 책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The Book That Transforms Nation)에서 나라의 흥망이 복음과 성경을 받아들였는지의 여부에 달렸다고 말하고 있으며, 미국의 정치가로서 상하원 의원, 국무장관을 지낸 다니엘 웹스터는 “한 나라의 흥망은 성경을 많이 읽으냐 읽지 않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경을 읽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인간에게 있어서 “영의 양식”이며 “영원한.. 더보기 『영적 재난 119』 어떤 인물의 생애와 업적 등을 기록한 글을 일컬어 “전기문(傳記文)“이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것을 무엇이라 하나? 바로 “성경(聖經)”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의 중심은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이다. 흔히들 역사를 “History”라고 하는데 “그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역사는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이며 지금 우리는 이 역사 속에 살고 있다. 그래서 역사를 인식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사는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역사의 기록인 성경 즉 “하나님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하는 물음을 던지면서 성경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기독교인은 성경과 함께해야 한다. 성경을 “읽어야 하고,.. 더보기 설립 100주년 맞이한 덕하교회 김형태 목사, “100년간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 덕하교회(김형태 목사 시무)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드리고 축하했다. 지난 5월 20일(토) 오전 11시 덕하교회당에서 열린 이번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는 김형태 담임목사가 집례하고,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장 김민석 목사(울산중부교회)가 기도했고, 손영진 장로(덕하교회)가 성경봉독했다. 예장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히브리서 13장 8절을 본문으로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설교에서 “덕하교회를 이끄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100년 동안 든든히 서갈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의 주인이시고, 예수께서 이 교회의 머리 되신다.”라고 선포했다... 더보기 덕하교회 김형태 목사님 김형태 목사님을 알고 지낸 지는 신학교 다닐 때부터이다. 김 목사님은 울산에서 울산남부교회에 부목사님을 거쳐 덕하교회를 지금껏 섬겨 오시는 울산의 기둥 같은 목사님으로, 그의 성격이 정직하고 정의로우신 목사님이시다. 나는 목사님을 뵐 때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여리고 순수하신지 알게 된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목자의 심정으로 자기 잘못이 있어도 변명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어린아이같이 맑고 고우신 분이시다. 그 어렵다고 하는 덕하교회에서 수십 년을 섬기는 비결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김 목사님은 “절대로 화를 내지 말고 끝까지 참는 것”이라는 말한 적이 있다. 이를 귀담아듣고 나는 지금까지 그 말을 귀에 걸어놓고 목회를 하며 좌우명으로 삼고 목회를 하고 있다. 울산을 사랑하고 울산을 위해 헌신하시는 목사님이 계.. 더보기 이전 1 다음